개헌논의 거부하면 민주주의를 거부하는것이고 개헌이 어느 정파에도 유불리가 없다는것이 노무현이가 내세운 개헌발의 논리다.단임과 연임제를 두고 국민과의 합의는 고사하고 정당간의 논의조차없이 임기 1년남은 현직 대통령이 대선을 목전에 두고 불쑥 내민 제안에 4야당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시빗조로나온다.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제눈에는 정파만 보이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소리고 개헌이 국익을 위한다는 근거도 없는 궤변으로 말장난을 하고있다.
5년 단임제가 대통령의 책임정치를 훼손한다는 해괴한 소리에 시비를 하자는것이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본다.
지난 4년동안 온 나라를 편가르기로 사분오열 시키다못해 한패거리인 열린당과 마주보고 삿대질 해대는것이 단임제탓인가?
취임하고 한짓이라고는 과거사나 뒤지고 빨/갱/이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고 북의 김정일이라면 꼬리부터 내리기 바쁘고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고 수도이전 법석을 떨어 전국의 부동산에 불을 지르고 그것도 모자라 세금폭탄으로 서민들을 쥐어짜더니 정권이 앞장서서 전국에다 수만개의 바다이야기 사기도박장을 개설해서 국민들 주머니 털고 코드 맞다는 온갖 쓰레기 잡놈들을 공직에 않혀 국가의 질을 떨어트린것이 책임정치를 할수없은 탓인가?
그래서 지금 한자리수 지지율인 이 나라 공적 1호가 건방지게 국민 지지는 포기했다는 것이 연임제를 안한 탓인지 대답 좀 들어보자.
개헌발의를 설명한답시고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쓰잘데없는 소리중에서 가장 꼴같지않은 것은 임기를 다 채운다는것이다.국회에서 개헌발의가 부결되드라도 자신에 대한 불신임으로 생각지않고 남은 임기를 확실히 마무리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는 꼬락서니가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징징거릴때와는 영 다른 쌍판이다. 하기는 10%도 안되는 지지율 주제에 대통령이랍시고 행세를하면 국민들 염장지르고 엿먹이는데는 그보다 좋은 방법이 없기는하다.
이런 꼴같지 않은 놈을 평가한 [ 참 나쁜 대통령 ] 이라는 박근혜 전대표의 한마디는 언어의 고농축 엑기스다. 쉬지않고 나불덴 노무현의 수많은 말의 공해속에서 박 전대표의 이 말은 일생을 두고 노무현이 뒤통수에 따라다닐 명언으로 남게될것이다. 꼴에 반격한답시고 박정희 전대통령을 물고 늘어졌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개헌은 이나라 중흥의 초석을 깔아놓은 개헌이었다는 여론의 재반격에 꼴만 더 우습게된 너는 [ 참 나쁜놈 ]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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