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정부 질문에서 정 모의원은 “과거에 벌어진 일들은 솔직히 모두
표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닌가" (오11.10),,라고 하면서 박 전 대표를 맹렬히
공격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말을 ‘逆으로 생각하면’ 충격적인 말이 됩니다.

즉, 그렇다면 표(標)를 얻기위해서는 어떠한 말이라도 해도 되다는 말이고
표(標)를 얻고난 후엔 얼마든지 뒤집어 엎어도 되다는 논리니,, 이거야말로
얼마나 당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말이겠습니까? 다 표(標)를 얻기 위한

거짓공약, 거짓합의였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정 ○○ 의원은 지금 즉시
이 말을 철회하여 ‘단지 실수로 나온 말일뿐’이라고 해야 바로 잡힐겁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무수히 거짓공약이 난무하고 거짓 합의들이

줄을 이을겁니다. 왜냐? 당선되고 나서 “국익이나 지방이익 내 세워 철회”
하면 되니까요? 거짓이 “국익이나 지방이익”과 연합하여 진실이 되는 세상!
이건 누군가가 반드시 바로잡아야 대한민국의 밝은내일과 미래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