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비전은 간곳없고

오로지 "박근혜만을 이겨 보겠다"는 단일화

이질적 집단의 합치기 방식인 민심현혹의 밀고 당기는

답이없는 속칭 "밀당"은 추운날씨에 냉기만 더 보태는것같다

文측 "맏형으로 참을 만큼 꾹 참았다"

安측 "맏형 얘기 그만해라 "

양측 대변인의 말뽄새를 보아하니

균열의 틈이 상당히 깊고도 넓은것같아 메꿀수가 없는것같고

단일화 방식에도

文측 우상호曰 " 安측은 축구경기 하면서 손,발 다 쓰겠다는것"

安측 송호창曰 " 단일화 방식에 文이 일임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러길래 옛부터 권력은 父子간에도 피칠갑하고 나눌수 없다는 것인데

겉으로 통큰 형이니 아우니 해봤자 새까만 속셈만 들어나기 마련인것이다

아름다운 단일화가 아니라 추한 결별의 수순을 밟는것같고

그 책임을 서로 상대 진영에 뒤짚어 씌우기로 비쳐지고 단일화는 날샛다

잡것들이 입버릇처럼 찿아 헤메는 국민은 준비되지못한 꼼수 행우지를 질타하며

근혜를 구심점으로 안정속에 번영된 조국 미래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알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