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국과 민족의 무한한 영광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바치었다.
굶주림에 신음하는 가난과 싸워 이겨야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 앞에..
그 어떠한 명분도 희생 뿐 아니라 나의 목숨까지 바칠것이다.
건국 이래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사분오열된 민족적 긍지를 되 살릴수만 있다면...
차라리 나는 역사의 심판대에 홀로 서서 죽어갈 수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는 교활하고 야비하며 소리소문없이 다가서는 전염병 같아서..
언제 어느때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지도 모르는 괴뢰 집단이다.
나는 이 공산주의로부터 이 민족과 조국을 지키고자 이 한몸 다바칠 것이다.
결코 공산주의자와는 말로서 싸워 이길수가 없다.
굳건한 안보정신과 철통같은 정신 무장을 해야만이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 한목숨 바쳐서 민주 통일을 이룰수 있다면 기꺼이 바치리라....
영웅이시여.............성웅이시여.................당신은 영원토록 이 민족과 함께 하십니다.
오천년 가난과 싸워 이기셨고 튼튼한 국가 경제의 발판을 세웠으며...
자립경제의 기틀을 다지셨고 자주국방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오늘 날처럼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비참해져 갑니다.
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결단성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신 자세야말로
오늘날의 모든 국민들이 다시금 되새겨 마음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을 비판하고 매도하던 세력들의 부패와 사악함 그리고 간사스러운 것을 보면
왜 ? 님께서 그토록 부르짖었는지 새삼스레 절로 머리 숙여집니다.
민주주의를 팔어먹고 자신들의 보신에만 급급했던 이기주의자들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치게 하였고 온 국민의 정신까지도 흔들어 놓았습니다.
죽기살기 식의 막가파 정치판을 깨끗하게 청산해야 할 것인데도...
님과 같은 영웅이 없습니다...지도자가 없습니다.
정말로 이 나라와 민족을 어디로 이끌고 가려는 것인지....................
첨언) 사이비 민주투사와 개혁으로 위장한 부패 척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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