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않아도 국빈 방문이 아니라 실무형 방문이라고 하니
박대통령과 비교하는 자체가 말도 안된다. 이런 자에 대해
박대통령의 이름 석자도 입에 담지 말자. 견줄 데를 보고
견주어야지 박대통령을 거론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아마 힘센 나라의 매운 맛이 어떤 것인지, 또 함부로 입을
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교육을 받고 올 것 같다.
가짜에게는 진짜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산 교육
이기 때문이다.
졸라서 가건 아니면 혼 내주려고 오라고 했건 이번 미국행은
의미가 있다. 우리 나라의 장래와도 관계가 있으니 그 동안
이라도 경거망동 하지 말고 진정 국익을 위한 처신이 되도록
조심하고 신중하기를 바라지만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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