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리한다.
노무현은 한국영화를 망쳤다.
나는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에 미친 영화광인데...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감독한 천재감독을 장관을 시킨 것은
감독같은 나부랭이 하지말고 나하고 정치노름이나 하자는
것인데...
노무현이 정말로 영화를 사랑하고 한국영화 발전을 위했다면
이창동을 정치쓰레기판으로 끄러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창동 감독은 한시간이 멀다하고 국민과 네티즌의
공격을 받고있고 충무로 영화가에서도 욕을 먹고 있다
천재 영화감독이 뻗어날 길이 많은데 왜 정치구데기판에
처박히는가? 참으로 슬픈일이다.
이창동 감독은 더이상 영화를 찍을 수 없다.
목에 기름때가 묻고 가슴에 기름때가 끼면 영화감독은
땡이다.
이창동이 장관을 그만두면 국회에 나갈려고 할거다.
영원히 망쪼가 든 것이다.
이창동은 세계적인 영화감독이다.
이런 인재를 흙탕물 튀기는 정치판에 집어넣어
감독의 운명을 끈어버린 노무현.. 너무나 무식하다
너무나 한국 영화를 모른다.
불쌍한 이창동, 불쌍한 노무현, 불쌍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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