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은 거의 없다.
나는 한국에 와서 서남해(전라도) 사람과 동남해(경상도) 사람의 차이를 보고 놀랐다. 나는 한국은 같은 단일민족 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다를수가?
서남해 사람은 외모는 왜인과 흡사하다.. 그리고 뒤끝이 안좋고 추잡고 말은 별로 거칠지 않은데 폭력이 유난히 많고 손버릇이 안좋다. 이유를 모르겠다..
동남해 사람은 키가 크고 성격도 털털하고 뒤끝이 없고 째째하지 않다... 가령 시장에서 아지메 비닐봉투 하나 쓸게여 하면서 그냥 가져가도 뭐라하지 않는다..(약50원)
그외 무수한 차이를 발견했다..
동남해 인들은 타지에서 독특한 말투에도 불구하고 잘 융화가 되는데 서남해(전라도)인들은 타지의 말(예를 들어 표준어)를 구사해도 티가나고 잘 융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고향을 부끄러워 하여 원적을 곧잘 고치고 그러면서도 무슨 향우횐가 하면서 잘 뭉치고 그 지역에 융화 되지 않는다..
이는 선거때 표심으로 곧잘 나타난다.
예를들어 서남해 인이 많은 지역(서울,성남등) 그 지역출신 의원들이 밀집한 당에 몰표를 준다... 가령 서울에 전라도 원적의 사람이31.2%라 치면 투표율 마저도 타 지역보다 월등해서 실제로 서울에 서남해 인이 50%를 육박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왕따를 당해와도 잘 모르고 수도권 수도권을 외친다..
그래서 오랜기간 동안 고찰한 결과 서남해인 과 동남해 인의 차이가 아니고 서남해 인과 서남해외 지역인을 뭉덩거린 차이가 더 커다는걸 발견 해냈다..
특정사건도 타지역엔 없어도 그 지역에만 있는 경우도 많다.
필자는 여기서 중요한 한국인 사학자를 통해 역사적으로 특수한 그러나 꾸준히 내려온 사건들을 알았다.. 서남해는 수백년 수천년간 왜구의 꾸준한 약탈장소(강간포함)였다. 그래서 그들의 외모가 일본인과 흡사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 대표적 사건이 14세기말 (고려말)일본큐슈의 호족의 아들 아지발도란 왜구가20000명의 왜병(그 당시는 엄청난 규모의 숫자)를 거느리고 서남해로 상륙 했다..
그러나 그들이 정박한 배는 당시 최무선 이란 한국인이 화통도감에서 만든 화약에 의해 모두 불살라 졌다..그러나 이 사건도 한국의 큰 불행 이었다..(배를 정박 시키기 전에 사람과 함께 죽는것이 원칙이고 이는 병법상 있을수 없는일,상대로 하여금 배수의 진을 치게하는 가장 어리석은 수법)
단 한명도 고국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걸 직감한 직감한 왜구는 어차피 죽을 바에야 원수를 갚고 죽자고 결의했다..그들은 서남해(전라도)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남자를 다 죽이고 여자란 여자는 다 강간했다.(참고:당시 피임약 없었음)
그들은 타고갈 배가 없어 강간한 여자들을 다시 본국으로 데려가 노예로 부려먹는 평소의 습관조차 시행할수 없었다..(한국의 임진란의 경우 강간한 여자를 다시 납치해 가서 포르투갈 이나 네덜란드 상인에게 팔아 먹거나 노비 또는 첩으로 삼았음)
한국인이 진실로 융화되길 바랬는데 융화가 안되는 이유를 알고 필자는 당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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