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가 고인이되신 교장선생님께
다시한번 깊이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이런식으로 저희 조합을 매도하셔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 전교조 여교사들에게는 절대로 그러한일이 일어날수
없음을 강력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우리 전교조의 훌륭한 여교사들께서는....
"절대적"이고 "합법적"으로 "니주구리 떡판"으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대구리"피터치는 "투쟁"을 통하여
주장하는 바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먹성"이 좋으시리라는 생각을
우리 "전교조"일동은 뼈저리게 느껴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투쟁!" "투쟁!" "투쟁!" 자~! 우리함께 세번씩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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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생이 갑자기 그만두어서..
교육청 구직란에서 기간제교사 한개를 데려왔는데..
아~글쎄 요것이 전교조일지는 꿈에두 몰랐죠!
고민 고민하다가..
하루는 날잡아서 저녁 먹이구, 비싼 "JOHNNIE WALKER BLUE"
쳐먹였드니 홍알 홍알 가더군요!
원래 없는것들이 이사회에 불만이 많아
조합따위에 가입하는 법이라..
지들이 언제 이토록 목꾸멍으루 술~술~ 넘어가는
비싼술을 쳐먹어 봤겠어요?
거기다 근본이 남 트집잡구 쪽수 불러와
패싸움 벌이는 "깡"이 워낙 뛰어난 종자들이라..
"빠구리" 뜨는데두 엄청난 "깡"을 보이더군요!
술취한 우리 잘난 처녀선생님..(그땐 처년줄 알았는데..)
젖탱이 몇번 빨아주구 밑퉁이 몇번 비벼주니..
홍수가 나데요! 난 DAM 터진줄 알았다니깐요!
홀라당 집어쳐먹구.. ( 水가 넘많아 드럽게 재미없었지만..)
다음날 "너 전교조지?" 했드니..
그냥 사라져 버리데요!
전교조 퇴치방법으루 올리긴 올렸는데..
한번 써먹어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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