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 大 中 “칼럼”-*

小生은

朝鮮日報를 購讀하고 있으며

特히 月에 1回程度 揭載되는 金大中 “칼럼”은

時事中에서도 焦點的인 面을 다루고 있고, 그 內容이

感銘되고 共感이 갈 때가 많어서

꼭 精讀을 합니다.

해서

오늘(10月 9日) “칼럼‘題目이

文 大統領의 “平和”라는 題目으로 記事되였는데

或, 아니 읽으셨거나, 다른 新聞을 購讀하고 게신

朋友님에게도 한번 읽어 보시라 重點部分만을

옮겨 보았습니다.

“칼럼 內容 一部“

(1)

文政府는

우리가 먼저 武裝解除하는 것이

平和의 先行 節次인 양 錯覺하고 있다.

우리가

 銃을 놓으니 너희도

내려놓으라고 할 때 重要한 것은 信賴다.

그런데

우리는 北韓을 믿을 수 없다.

過去60餘年의

挑發이 그것을 立證하고 있다.

우리 國民이

그것을 믿게 하려면 北韓 指導層이

南侵 抛棄, 共存 共生을 闡明(천명)해야만 한다.

文大統領은 여러 차례

“우리는 北韓의 崩壞를 바라지 않는다”고

 公言 했다.

하지만

北韓 指導層은

 ‘大韓民國의 崩壞를 바라지 않은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韓國의 많은 國民은

北韓의 對南 意圖에 憂慮와 두러움을

갖고 있는 것이다.

(2)

‘自尊心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只今

이 政府는

北韓과의 平和를 爲해서라는 名分으로

너무 많은 것을 내 주고 있다.

軍事的으로

西海 NLL과 休戰線 飛行 區域 讓步는

우리 國防을 弱化시킨다.

政治的으로도

北韓의 脾胃(비위)를 맞추려고

온갖 讓步와 우슴을 선사하고 있다.

너무나도

北韓과 ‘한 건’ 맺으려고 안달이다.

外國 言論은

文 大統領을 金正銀의

‘首席 代辯人’이라고 까지 했다.

北韓을 訪問한

사람들의 北韓 稱讚 發言과 阿附性 行動을 보면

 ‘平和’가 아무리 貴重한들 이렇게 卑屈하게 굴어도

되는 것인가 하는 自愧感이 든다.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땅을 지키는 것보다 自尊心을 지키는 것이다.

過去의 모든 愛國은

땅이 아니라 나라의 自尊心을 지키기 爲해서였다.

實體도 確約도 없는

 ‘平和’를 爲해 大韓民國의 自尊心을

버리는 거은 醜(추)한 일이다.

國內에서는

積幣 몰이로 온갖 階層的 紛亂을 일으키고

經濟的으로는 정말 理解할 수 없는 退行을 거듭하는 狀況에서

金正銀을 만나거나 北韓에 가서는 웃음을 멈출 줄 모르는

現 政權의 ‘두 얼굴’이 神技할 따름이다...!!

“以下 省略”

 21歲 나이로,

休戰前에 少尉로 任官하여

最前線에서 小隊長으로 敵과 목숨 걸고

對峙와 血鬪를 하였던 小生, 30餘年의 軍服務를 하고

오늘에 이를렀으며,

이제는

 “卒壽”(90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