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게 고 따위니 앞으로도 길게 호남인들의 손바닥에서
놀아야 할 것 같구나
이런 것들이 지역감정을 만들었다고 주절대고 있다
예전부터 호남에는 산수가 좋아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이 태어났다
그래서였던지 이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넘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괜히 니꾸사꾸니 뭐니 하면서 흠잡으며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이게 바로 호남사람을 왕따시키는 시초가 되었다
그나 저나 내가 하나 먼저 묻고 가겠다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욕하는 양반이 심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보는지요?
요즘도 학교에서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을 벌하고 있지
왕따 당하는 사람을 벌하지는 않는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지금같으면 노대통령이 코드인사를 하는 경우일 것이다
박정희가 구테타로 정권을 잡고 나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말한대로 이나라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쩌튼 우리국민은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가난을 벗어나게 하였으니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런 가운데 그의 실책은 바로 측근정치로 이나라를
부정부패의 나라로 만들고야 말았던 것이다
바로 그 측근들은 경상도 일색이었다 심지어 청와대나 중정에 사환들까지
모두 경상도애들로 채워저 있었다
그러니 힘 있는 고위 공직자는 누가 앉아 있었겠는가?
그걸 최대한 이용하여 호남인재는 아주 싹부터 잘라 버리고 말았다
호남사람이 힘 있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 박정권18년동안 보았다는
사람 아마 없을 겁니다
표시나게 차별을 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겁니다
이런 것들이 뭉쳐 아마 98%라는 것을 만들었을 겁니다
다시 또 한가지 묻고 갑시다
차별을 한 사람이 나쁩니까 차별을 당한 사람이 나쁩니까?
반감을 가지게 한사람들이 나쁠 것입니다
개개인을 놓고 보면 아마 호남사람들이 타지역사람들보다 능력에서
뒤지는 게 없을 겁니다
그런데 왜 왕따를 당해야 합니까?
개별적으로는 도저히 호남사람을 감당하기 힘드니까 떼거리로 달려드는게
아닙니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감당하기 함든게 호남사람들의 능력이기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라도 해서 따돌려야 하겠지요
이제는 그런 것에 당하지 않고 살아 가겠다는게 바로 호남사람의 정서일겝니다
앞으로는 98%가 아닌 100%의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번 광명시장의 일만해도 그렇습니다
아마 그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겁니다
차기 대선에서도 꼭 호남정권이 들어서고 말테니 두고 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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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해도
우린 정일이의 으름장에 슈퍼에 라면과 초가 독이 낫었단는 것은
까마득하게 잊고 사는 것 같다
지금은 북에서 미사일을 쏘아대도 어느 한 사람 슈퍼로 달려가는
사람 구경할래도 없다
그것은 곧 무엇을 말해주느냐면
그 만큼 우리국민들이 북을 믿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정일이가 말했다
미국이 자신을 공격해와도 자신들은 남한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말을 믿던지 말던지 그건 우리 맘이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는 것만해도 우리의 대북전략은 성공한 것이다
오늘 처들어 올지 내일 처들어 올지 걱정이나 하며 사는 세상이
지옥이지 사람 사는 건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만든 사람이 누구냐?
바로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다
그런데 사가지 없게도 죽기살기로 물고 늘어지는 정신병자들이 있으니
그게 사람인가?
지금도 노무현정부는 잘 관리하느라 여념이 없는데 헛소리나 하여
미국과 우리관계를 이간질 시키고 있고
김정일 코를 쑤셔 한반도 상태를 좋지 않은 곳으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주딩이좀 조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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