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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00인 토론! 전자개표기 개표조작사건!'

오늘 4월14일 아침에는 네티즌 김경미 님이 좋는 글을 올려주었다

우리 네티즌들이 이런 좋은 소식을 재빠르게 독자마당에 올려주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

필자도 방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읽어보았는데 김경미 님이 올려준 이런 기사는 신문에서도 보이지않는다는 현실이다

우리 신문들이 청와대로부터 준 전시 계엄과도 같은 신문 검열을 받고있기 때문이다

검열을 당하고 나오는 신문은 어딘가 활력이 떨어지고 신문에 신문사 성격이 나타나지를 않는다 신문을 검열하기 시작하면 국민들 속으로 각종 유언비어가 퍼저나가기 시작한다

신문을 검열하려는 독재자 정치인들이 이런 위험성을 모르는 것이다

신문 검열을 즉각 중지하여야 한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KBS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있었던 100인 토론회에서 개표조작이 있었다는 소식이다

대선 때에 텔레비전 방송으로 대선 전자개표기 조작을 직접 시행하였었던 각 텔레비전 방송국들이 이번에 대선 때에 전자투표 재미를 보고 이번에도 전자개표기를 부정 사용하다가 발각된 중요한 사항이다

전교조와

교총과의 100분 토론에서 토론이 끝나면서 전자투표를 하였다

정당한 대응 : 57표

과잉 대응 : 40표

라고 발표를 하였었다

그런데 투표를 끝내고 KBS 에서는 위와 같은 투표 발표를 하였었는데 교총에서 다시 조사를 하여보니 과잉 대응을 한 표가 57표 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 과정은 우리가 치렀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운 사건이다 이번 KBS 100인 토론에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것이다

과잉 대응에 57표를 눌렀었던 투표자들의 투표수자가 57표에서 40표로 줄어들은 것이다

이번 KBS 100인 토론회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도 중간개입을 하여 집계정정을 한 경우이다

사전에 개표 발표 시나리오를 정하고 그에 따라서 집계정정 조작을 하였다

그러니 투표인이 과잉대응을 눌렀던 단추가 정당한 대응으로 변하여 개표 발표가 되었던 것이다

이번 KBS 100인 토론의 경우를 비교하여 이번 제16대 대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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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표현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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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00인 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발표가 되었다 고 가정한다

제16대 대선 국민 전체투표자 국민 100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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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후보 57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40표

라고 발표가 되었다

그런데 투표한 투표자들을 다시 조사하여보니 전자개표기의 오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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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오류로 밝혀지고 재검표를 하였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 4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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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5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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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축소 투표인수 100명 투표자중에서 실제로 이회창 후보를 찍었던 투표자들이 57명 이었다는 것이다

재검표 결과 노무현 후보를 찍은 투표자들이 40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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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자개표기는 오류 투성이라는 것이 밝혀졌구나!

이번 KBS 100인 토론회 투표자 전자개표기 조작사건을 바라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제16대 대통령 선거도 이와 같은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부정 대통령 당선자를 발표한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점을 확신한다

제16대 대통령 선거는 분명하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정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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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당선이 된 선거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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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미 작성자ID : pp9294 조회 : 46 추천 : 6 작성일 : 2003-04-14

지난대선 개표조작도 가능하단 야근가????????
여론조작,개표조작및 오류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심증을 굳히게 하는 사건이군!!

실제투표와 개표가 다르다니...........이럴수가!!

KBS100인 토론 결과 왜곡되었답니다!
교총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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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BS 100인토론] 투표 결과 왜곡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교총 홍비실입니다. 추천 : 5 조회 : 391 등록일자 : 03-04-14 오

안녕하세요
한국교총 홍보실입니다.

조금전 마친 KBS 100인 토론과 관련해 정당한 주장 대 과잉대응 57:40
은 조작왜곡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KBS 홀에서는 당사지들이 KBS에 집단항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패널 등 모두 54명이 과잉대응에 투표했다고 말하면서
KBS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총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직원실수) KBS의 여론조작에 대해
엄중항의 하고 이후 KBS의 해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한국교총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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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BS 100인토론]일간지에 아래 사실을 알렸습니다.
작성자 : 교총 홍보실입니다. 추천 : 2 조회 : 350 등록일자 : 03-04-14 오

한국교총은 KBS의 투표결과에 대해 조금전 모든 일간지 사회부에
긴급 연락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언론사에서는 담당 기자에게 취재토록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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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BS 100인토론] 현재 상황입니다. 다운로드 :
작성자 : 교총 홍보실입니다. 추천 : 98 조회 : 398

현재 KBS에서는 일간지 취재기자를 들여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KBS에서는 다음주에 다시 같은 조건으로 하거나 전화 ARS로 하자고
합니다. 교총은 현재 KBS 9시 뉴스 등 메인 프로에서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KBS도 투표 오류를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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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BS 100인토론] 지금 정문에서 기자 인터뷰 중입니다.
작성자 : 교총 홍보실입니다. 추천 : 73 조회 : 260

KBS가 기자들을 들여보내지 않아 정문에서 대표단이
기자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정확히 57명이 과잉대응 버튼을 누른것을 확인했습니다.
KBS 담당부장은 계속 재토론과 ARS를 주장합니다.

저는 홍보실 직원으로 지금 현장과 계속 유선연락중임을
알려드립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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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KBS 100인토론] 현재 58명 농성중입니다. 다운로드 :
작성자 : 홍보실 추천 : 6 조회 : 175 등록일자 : 03-04-14 오

03:00현재, 아직도 KBS에 항의 농성중이며,
과잉대응에 투표한 58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1명은 늦게 누른 듯합니다)
또 정문앞에서 일부언론과 간단한 인터뷰를 마친 상태며,
KBS의 정정보도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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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교조에서 KBS임원들 매수한겁니까?
아니라면 KBS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온것에 대해
유감표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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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미 작성자ID : pp9294 조회 : 88 추천 : 15 작성일 : 2003-04-14

kbs100인토론 투표!!<==사기조작이랍니다!!
kbs100인토론 투표결과

정당한 대응이다=====>57

과잉대응이다 =======>40

으로 방송을 내보냈으나

실제로 과잉대응에 표를 던진사람이 5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54명이 40명으로 조작된 순간이죠!!

한마디로 완전 조작이죠
단추를 누르면 자동집게가 되는데 지원의 실수라기 보다는
애초에 결정된 투표결과에 참가자들이 빈단추를 누른 셈이죠

이건 대국민 사기입니다
법적으로 사기죄에 해당되는지 법률검토 해주세요!!

=====================홍보실(펌

조금전 마친 KBS 100인 토론과 관련해 정당한 주장 대 과잉대응 57:40
은 조작왜곡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KBS 홀에서는 당사지들이 KBS에 집단항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패널 등 모두 54명이 과잉대응에 투표했다고 말하면서
KBS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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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자살사건 100인 토론 투표결과 실제와 달라” 참석자들 KBS서 심야농성
전자집계서 "전교조 입장 지지" 대답 많아
배심원 자체조사땐 "전교조 과잉대응" 우세
13일 밤 11시10부터 80분간 방영된 KBS의 토론 프로그램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교장 자살 사건과 전교조’에 배심원으로 참석했던 학부모와 교사 등 60여명이 “투표 결과가 실제와 다르게 전교조를 지지하는 쪽으로 나왔다”며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14일 오전 1시50분 현재 KBS 신관 스튜디오 안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승목 교장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전교조와 교총 대변인 및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과 참교육 학부모회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이고, 말미에 배심원으로 참석한 100명에게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는지를 묻는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배심원은 전교조를 지지하는 참교육학부모 회원 30명, 교장단을 지지하는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회원 30명 및 KBS측이 선정한 일반 배심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 교장에 대한 전교조의 대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표결 결과는 정당한 사과 요구’ 57대 ‘과응 대응’ 40으로 전교조 지지가 우세했다.

그러나 배심원 참석자 중 상당수는 “현장에서의 확인 당시 ‘과잉 대응’이란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며 “개표기가 잘못됐거나, 투표 결과가 조작된 것 아니냐”며 항의하고 있다. 패널로 참석했던 학사모 고진광 대표는 “표결 이후 농성에 참여하고 있는 배심원들 가운데 이미 58명으로부터 ‘과잉 대응’이라고 답했다는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심원으로 참석한 이화여대생 이수경씨는 “다른 좌석은 물론 전교조측 좌석에서도 ‘과잉 대응’이란 대답들이 있었다”며 “집계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100인 토론 담당 최석수 PD는 “표결 집계기 설치 업체측에 확인했으나 기계에는 문제가 없다”며 “배심원 및 방청객 참석자들이 집계 상황을 잘못 이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00인 토론과 관련해 같은 질문으로 실시된 인터넷 투표에서는 조사에서는 14일 오전 1시 50분 현재 ‘과잉 대응’ 79.8% 대 ‘정당한 사과 요구’ 20.2%로 절대 다수가 방송의 표결과는 반대되는 견해를 보였다.

( 鄭晟鎭기자 [email protected] )

( 金承範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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