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북한에서 발간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한국 책 제목: [북의 지령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비봉출판사)에 나오는 광주 5.18 부분 중 '파리코뮌' 언급 내용이다.
-----광주 인민봉기는 또한 투쟁에서의 완강성의 빛나는 상징이 된다. 광주 봉기의 주객관적인 조건은 매우 간고(艱苦)했다. 세계의 반파쇼 민주화 투쟁의 역사에는 간고한 투쟁의 실례가 수 많이 있고 프랑스의 파리코뮌(1871년)과 같은 코뮌들도 모두 간고한 조건에서 자신을 유지하고 최후를 마쳤으나 광주 시민이 처한 조건은 더욱 어려운 것이었다.
이전의 코뮌들은 <국민근위대>나 <국민혁명군>과 같은 기성 무장조직을 가진 조건에서 투쟁을 시작했으나 광주 인민들은 맨손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미사일, 탱크, 중포, 비행기 등 20세기 후반기 가장 현대적인 무기로 무장한 방대한 현대적 무력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광주인민들에게 적아간의 역량 상의 불균형이 너무나도 컸다. 희생의 규모도 컸다. 페르 라쉐르 묘지에 묻혀있는 '파리코뮌' 투사들의 희생의 규모는 무등산에 묻혀있는 광주인민봉기자들의 희생의 규모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660 페이지 발췌)
훗날
의 창시자
은 파리 코뮌을 "세계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노동계급의 사회주의 혁명의 예행연습"이라고 높이 평가했다.(위키백과)
(파리코뮌을 위키에서 퍼오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독자님들이 검색하시길)
“광주봉기의 중요성은 1871년 파리코뮌에 비견”… 카치아피카스 교수 ‘광주 10년 연구’ 책으로 펴내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82326
광주코뮌에 관한 자료는 인터넷에 많이 있다.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기 보다는 적화운동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부상자와 사망자가 많은 것은 유감이지만 그 당시의 광주 사태는 공산화를 목적으로 하는 폭동이었다.
조갑제가 5.18을 반공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또한 북한군 침투 문제는 북한 주민들이 광주에 북한군이 다녀왔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고 이것을 '피스톤 작전'이라고 한다.
그 이전에도 피스톤 작전은 여러번 있었다는 말이다.
5.18 진상조사 위원회가 헌법 전문에 5.18을 넣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위헌이다.
2013년 5월에 북한군으로서 광주에 왔었다는 탈북자를 채널 A에서 방영했는데
박근혜가 더 이상 그 방송을 하지 못하게 막아버려 오늘날의 사태까지 와버린 것이다.
박근혜는 부실한 대통령이었다.
그로 인해 필자가 죽을 뻔한 1995년 3월 2일의 커피 독살 미수 사건도 풍화되어 가고 있었다.
제대로 된 똑똑한 경찰이라면 이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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