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의 삶을 지탱하게 해주는 원동력은 과연 그 무엇인가요
쓸쓸함과 공허가 정녕 좋으신가요
가시리 가시리 있고 가라가라가라를 과감히 외치시고 광명을 찾기 위해 기관에 협조하세요
운명이란 결코 저주받을 억지가 아니기에 당당해져야만 하시지가 않겠어요
차라리 비밀이었으면 좋겠겄만 정녕 그렇지는 아니하답니다
왜냐하면 대한사람들은 깨어있는 민족이니까요
뚜벅뚜벅 걷고 있는 그길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지금보다 더 많은 돌들이 귀하를 슬프게 할 것 같군요
그러므로 그래 그렇게 부딪혀보자란 신념으로 훌훌 털기 위해 빨리 적당한 action을 취하십시오
평화와 암흑이란 것은 내적마음의 결정체가 아닐까요
따라서 웃으면서 띠띠빵빵을 진정 갈구하시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현실을 박차십시오
아니 비록 힘이 들지라도 마음은 고통과 행복의 이중주로 귀결될 수가 있기에 매사 하하하로 단정하시란 뜻입니다
자꾸 어렵게 인생을 사실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뻔히 보이는 술수의 목표가 이젠 정말 지겹지도 않으신가요
뿌려놓은 검정의 씨앗들에서 차라리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지라도 미완성의 존재들인 우리 모두는 실수를 언젠가는 최소 한번쯤은 한다는 걸 귀하도 아시잖아요
아니 神이여 神이여 최후라도 다 떨어진 고무神이여가 우린 무조건 아니랍니다
주저앉으실렵니까
일어서실렵니까
좁은 골목길에서 담뱃대를 입에 무시고 당당히 앞으로 걸어나오시는 어르신들처럼 큰 기침 한번하시고 대중속으로 나오십시오
혼자는 외롭지가 않으세요
다시는 동의될 수가 없는 얄팍한 迷路를 이젠 잊으십시오
세상은 결코 미모와 비미모 또는 미련과 비미련의 이중협주곡 연장선상이 아니랍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가르침에 동의하시죠
공동이라도 좋고 또 이익이라도 좋으니 제발 사회란 울타리에서 독불의 줄넘기를 자꾸 하지는 마세요
Together과 merit는 위선의 일원들이 아니랍니다
참 眞에서 생을 노래하자고요
더불어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자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을 결코 reject할 수야 없지 않겠어요
진실의 메아리는 방방곡곡에 울려퍼져야만 합니다
쫀쫀스런 억지로 난 왕이다를 이제 그만 설파하십시오
탄로난 비밀은 결코 회복될 수가 없답니다
자신의 양심을 사랑하십시오
아니 땐 굴똑엔 연기가 안 납니다
위선의 점철은 파멸입니다
정직은 암울과 결코 동격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아! 그렇다면 제발 님이시여 착각의 허울을 빨리 벗으십시오
그것이 진정 사랑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3자인 제가 볼땐 참으로 허무하군요
따라서 다시는 어두움에 물들지 않기 위해
죄가 있다면 떳떳히 죄값을 치르시고 종속이 아닌 주체가 되어 열심히 사십시오
행복이 별것인가요
마음의 울렁거림이지요
발상의 빵빠레를 바르게 울리면 떳다방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때로는 좌절을 맛보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배신과 결코 equal이 될 수야 없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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