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십여년간의 애정과 안타까움으로 지켜본 민주..라는 이름에 환멸을 느끼며 발걸음을 돌린다
그동안 참 많이도 속아왓다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한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그래도 한줌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만
요즘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지도부?..후후  웃긴다 능력도 자질도 없으면서 그래도 인기가 잇는줄 착각하고 이미 정권을 잡은양
권력욕에 취해 날뛰는모양새가 아주 역겹다
원칙과 정도를 지켜야만 하는 정당이 시대역행하는 밀실 공천 번복에다 자기사람 전략공천에다
말바꾸기가 난무하는 이 당에 더이상 관심조차 가지기 싫다..
부디 잘먹고 잘 사시라!!  힘잇다고 착각하는 웃대가리님들 부지런히 나눠먹기나 하시라...
곧 김치국물이 될지 누가 아시겟소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