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문창극 국무총리의, 반론 내용이 담긴 언론 보도가 나왔다.

문창극의 친일 발언이 왜곡됐다는 것이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은 문창극 국무총리님의 발언이 아니라 단지 인용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반론과 해명이 나왔음에도, 저질 악성 댓글이 인터넷 공간을 도배질 하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처음부터 문창극의 반론도 싣지 않고 친일파로 몰아 누명을 씌워

생매장시키려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문창극 죽이기 흑색선전에 가담했던 언론들은 모두 사죄해야 한다.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유언비어의 문화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치가

발전하긴 글렀다고 생각한다. 문창극 국무총리님을 비난했다면 지금이라도

무릎꿂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문창극 국무총리님에게 머리를 숙여 사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