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TV방송을 보니 바그다드 시내에 엄청나게 크게세워저 우뚝 서 있던 독재자 후세인의 그 큰동상이 시민들에 의하여 쓰러트리고 때려부수며 환호하는 이라크 국민들을 보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니 북한 인민공화국 도처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과 붉은글씨의 김정일 찬양 문구의 현수막이 생각나지 않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인민의 자유을 박탈 하여야만 유지 될수밖에없는 독재정권이 김정일 우상화을위해 할수있는 짖거리는 무었이든 한다.
후세인이나 김정일이나 한마디의 반대을하는 인민이 있다면 그 숫자가 얼마이던간에 모두잡아다 처형을 시키는것이 공산주의 정권이다.
이런 독재자의 말로가 어찌 되는지을 김정일도 후세인에 동상이 꼬꾸라지는 모습을 보아야한다.
김정일 역시 이런 비극적 최후을 맞이할날도 멀지안았슴은 불보듯 뻔 하지않는가
그런데 김정일보고 "믿을만한 지도자"니 "식견있는 지도자"니 운운하며 평화공존을 부르짓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얼빠진 소리인지 모르겠다.
김일성 왕조도 이라크 후세인처럼 비참한 말로을 볼날도 시간문제만 남아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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