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정치의식은 호남이 영남 보다 웃길이다
인간성의 질이 윗길 이란말이다
호남에서 노무현을 지지해준 것이야말로 호남인들의 높은 수준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아닌가 ?
영남의 아들인 노무현은 오늘날까지 영남에서 고전을 한다
단지 호남에서 지지를 받았단 이유 하나로 그렇단다
이 얼마나 편협한 영남 인들의 짓거리인가 ?
따지고 보면 조선 왕조를 좀먹은 외척 정치도 결국 영남 의 짓거리였다
안동 김씨 들의 농단으로 조선왕조가 멍들었다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경기도 순종인 나는 정치성에 있어서만은 호남인을 존경 하며
영남인을 경멸 한다
타지역 사람을 서슴없이 지지해준 호남의 도량이야 말로 광대 무비 했다
어렵던 시절 벼농사 지은 사람과 보리농사지은 사람의 차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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