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키야! 니 아가리에 밥이 들어가는것도 6.25 북괴의 남침때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도왔기 때문이다. 개정일,개대중 같은 빨갱이 새끼들보다 너같은 쓰레기 새끼들이 더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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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도 직접 밝혔다. 아직 신형장비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는 다 팔았다. 한마디로 우리는 자기들 쓰다 버린 고철들 사주는 중고품 처리장인 것이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최첨단 무기로 무장할때 우리는 한시대 뒤진 무기를 가장 비싼값에 사서 써야 하는 이 현실.
미국이 작통권우리에게 넘긴다고 하지만 정보력이 눈뜬 장님인 우리군은 설사 작통권 환수하더라도 미군에 여전히 메인 상태가 된다. 그래서 미국은 우리 군의 완전한 자립을 막으려 정보력을 보강할 만한 장비를 팔지 않으려 하는것이다. U2정찰기, 글로벌 호크. 죽어도 미국이 우리에게 팔지 않으려할 장비들이다.
아마 20년쯤 지나면 이쪽에서 요청 안해도 미국 쪽에서 글로벌 호크 강매 들어올 거다. 이미 그 때에는 글로벌 호크는 구식이 되버린 후겠지... 보나마나 한물가버린 글로벌 호크를 천문학적인 액수로 팔려고 들것이다.
이번에는 15억 달라 주고 패트리엇 들여온다고? 미국과 일본은 3형 쓰고 있는거 우리는 자그만치 1조5천억을 넘게 들여서 구식인 2형들여온다고? 스커드 미사일 격추율 10%인 그 개똥꼬물을? 일본이 옆에서 배꼽을 잡고 비웃고 있구나!
우리 나라가 이런데도 미제 무기에 목매달 수 밖에 없는 것은, 미국과의 관계도 있지만, 이미 국내 군대 장비의 거의 대부분이 미제로 체워져 있기 때문이다.
전시에 군장비의 상호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미 미국 무기 일색인 우리 나라로서는 기존의 장비들과 상호 조건이 맞지 않는 러시아나 유럽의 무기들을 선뜻 사기 곤란한 입장이다. 솔직히 우리가 만약 러시아제 장비들로 군비를 갖췄다면 같은 값으로도 적어도 규모면에서는 지금보다 2~3배 이상의 전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기술 이전에 인심이 후한 러시아에 의해 차새대 장비 자체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자기들이 판 장비를 함부로 뜯어 보지도 못하게 한다. 일례로 F-15나 F-16같은 미제 전투기 전투기 고장나서 우리가 뜯어고치려 하면 기술 새나간다고 난리난다. 우리가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결함들도 돈주고 미국에 수리 의뢰해야 한다. 탑재 미사일, 폭탄 역시 전량 수입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전투기 팔때 아예 설계도면 까지 같이 파는 경우가 허다하고, 탑재 무기 자체생산 라인 갖추도록 해주는건 기본 옵션이다.
해군 역시 마찬가지. 이미 2008년도에 이지스함 보유 수가 두자리수가 되는 일본, 핵잠수함이 판을 치는 러시아 앞에서 해군력 강화한다고 그 비싼 이지스함 한대 만들어 봐야 개그가 될 뿐이다. 차라리 러시아제 구축함을 구입하는게 났다. 이지스함도 막지 못하는 함대함 미사일인 모스키토 미사일 탑재한 최신형 러시아 구축함은 이지스함에 비하면 똥값이며 중국도 대만과 일본 해군에 대항 목적으로 이미 대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아니면 독일이나 러시아에서 최첨단 잠수함 들여 오던지. 우리 나라 주력 잠수함들 벌써 만든지 10몇년째 되어간다.
통일 후를 생각해 본다 하더라도 러시아제 무기들이 훨씬 이득이다.
미국무기 일색인 남한과 중국, 러시아제 무기 일색인 북한군대가 하나로 어우러질리가 없다. 결국 일국 2군 체재라는 초유의 낭비 사태가 발생하게 되고, 최악의 경우 북한의 군 전체를 새로 조직해야 하는 사태도 각오 해야 한다. 아마 그 비용이라는 건 지금 말많은 작통권 환수에 의한 비용 따위는 비교도 되지 않을 액수일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러시아제 장비들로 군을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기름 값에 매일 울고 웃고 하는 요즘, 장비 수입을 계기로 자원을 쥐고 휘두르고 있는 러시아와 친해지면 가까운 우리로서는 큰 이득을 볼수도 있다. 우리를 고작 중고품 판매시장 쯤으로 보는 미국과 더 이상 관계 발전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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