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모나코님의 기소건 진행상황과 계좌번호
다경 2006-11-28 조회 : 245
먼저 이런 일을 당한 당사자이신 델님과 그의 가족들의 황당함과 불쾌함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일요일 저녁에 간접적으로 이명박측과 대화를 시도 하였습니다. 측근과 가족의 간접 대화 시도 결과 본떼를 보여줘야 한다는 기고만장한 반응을
보인 것같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권력을 위하여 걸그적거리는 장해물은 모조리 돈과 힘으로
눌러버리고 제거하고 나아가겠다는 그야말로 브루도져 캐터필터의 잔인함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권력을 손에 쥐어 무엇을 하고싶을까요.
만약에 권력을 손에 쥔다면 무슨짓을 할지 두렵고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마지막 우리들에게 남은 저항권을 발휘하여 그런무서운 사람을
선출직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막아야 하는 일입니다.
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벌금 불복종 이의 제기를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는 것이
강력한 저항의 시발이고,
2.
벌써부터 본인은 모르고 보좌진이 했을 거라는 설레발을
차단해야 하기에 이명박 면담요구를 통해 이번 소송건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본인의 직접적인 설명이 있어야하고,
3.
여의치 않을 시에는 일인시위와 집단 시위를 불사 할 각오로 델님의 기소 사건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모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데일리안은 이사건은 이미 오래전에 사건화하여 이명박에게 압력을 주는 무언의 시위를 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권력의 부당함에 표현의 자유를 짓 밟이고 있는 참담한 현실을 알려 할 책임이 가장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변호사와 그 비용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는 경영자 측을 이해 할 수없지만 지금이라도
조속히 사건화 시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포털에 기사를 내보내 여론조성을 유리하게 만들어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힘의 휭포에 개인을 보호해야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지키기를 늦었지만 간절히 바랍니다.
이거야 전 논객이 퇴각명령을 내려야 할 중대 사항이기에 그러합니다.
5.
경영자측에 유약하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줄을 서려는 듯한 우유부단한 태도를 버리고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여 변호사를 섭외하고 비용모금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오히려 데일리안의 흥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어제 대구에서 여러분도 다 아실 유명한 변호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명박의 네티즌을 겁박하고 탄압하는 듯한 이번 처사는 반드시 저항해야 한다는 그분의 주장이었습니다.
3가지정도의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지적하시더군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명백한 잘못이라는 데 대해 주눅들 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의 권리를 보호받아야 하며 보호 받을 법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고 말입니다.
델님이 용기백배 하시기 바라며 우리모두 분노로만 끝나는 냄비근성의
천박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줘야 할 것입니다.
불리한 사회적 관습과 규율과 제도라는 것도 부당함을 끝없이 지적하는 노력과 저항하는 자들의 과실이며 원하는 형태로 끌어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것도 공짜는 없다. (No pain, No gain!!)
델님과 비바람님의 소송건에 필요한 경비모금에 계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 142-209623-13-101
예금주 : (주)이비뉴스 (데일리안)
휴대폰, 신용카드, 계좌이체가 가능합니다.
사장님과 협의해서 올리는 구좌입니다.
다경올림
59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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