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그게 뭐니.
맨날 정부책임 추궁만 열심히 하며 스포트라이트 받으려는 얍삽한 포퓰리즘
자비스런 청와대보다 야비한 민주당에다 비위 맞추려는 비열한 보신적 저자세
그러다가 청와대가 삐지니까, 그제서야 청와대 눈치 보며 민주당에다가 마지못해 날 새우는 꼴이라니.
마치 시합에서는 맨날 패배하면서 인자한 감독에게만 패인 따지며 대들다가,
갑자기 감독이 추상같이 변하니까 그제서야 시합에서 지면 잘리겠구나 생각하는
3류 운동선수 같이 보인다.
신지호는 정부 비판에 앞서 좌익부터 공격하였다.
총선시 민주당이 유리한 접전지역에서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반정부 좌익세력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으니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적과 싸우는 자이다.
한나라 당내 누구 붙잡고 흠집내기 한 적도 없다.
홍준표는 신지호한테 가서 좀 배워 와라. 나이 먹고 창피하지도 않나.
자신의 수가 다 읽히는 줄도 모르고 잔머리 전술을 쓰느니,
차라리 고단수 전략 아닐 바에야 무식한 정의로라도 밀어부쳐라.
앞으로 대선 나오려면 우파적 기질의 선명화가 아니고는 차별적으로 보일만한 데가 없다.
좌익 쪽으로 선명화하려고 골백번 노력해도 개돼중 허락과 전라도 지지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럼, 머리 복잡하게 굴리지 말고, 좌익하고만 싸워라.
가령 방송국 접수하는데 능력을 발휘해보라.
다음 대선 거저먹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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