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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의 말버릇 ...“왜 잡느냐고 새끼야. 이런 XX새끼!”

강기정 : 17·18대 국회의원(광주 북갑). 85년 전남대학교 삼민투위원장, 美문화원 점거농성 등으로 8년 형 선고받고 3년7개월동안 옥살이를 했다. 싸다.

강기정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에 김윤옥 여사가 관련됐다” 고 꾸며대어 김 여사를 명예훼손 하였다.

강기정은 2010년 8월22일 김대중 사망 1주기를 맞아 마련한 추모행사에 가기위해 하의도에 갔는데 해경 경비정을 불러서 타고 갔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월권행위였다.

강기정은 국회에서 난투극을 벌이면서 이런 욕지걸을 했다. “나를 왜 잡아, 임마! 야, 왜 잡느냐고 새끼야.(…) 이런 씨팔새끼!”(2008년 12월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회의 법안처리를 하며)

그 날 강기정은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회의에서 권경석 법안심사소위원장이 개회를 선포하자 거칠게 항의하며 물 컵을권 위원장에게 던져 물컵이 깨지면서 파편이 한나라당 전문위원 눈가에 튀었다. 강기정은 이어서 책상 위 물병 3통을 던졌다. 난폭한 놈이다.


강기정이 권위원장에게 계속 달려들자 신지호 의원이 말렸지만, 강기정은 신 의원에게 “나를 왜 잡아, 임마!”, “야, 왜 잡느냐고 새끼야” 등 욕설을 퍼부었다. 신 의원이 “이게 국회의원이 할 짓이야?”라고 항의하자 강기정은 “이런 씨팔새끼!”라는 욕설을 퍼부어댔다.

이는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법 146조에 규정된 모욕 등 발언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강기정이 계속 난동을 부리자 권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으나 강기정은 위원장 석으로 달려가 의사봉을 빼앗아 마구 휘두르며 받침대를 치우려고 했다.


강기정은 ‘국회법’ 제145조(회의의 질서유지)와 제146조(모욕 등 발언의 금지)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품위유지)의 규정을 현저하게 위반하여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는 물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기에 ‘국회법’ 제155조제2항 제1호 및 제7호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회부 되었지만 민주당 패거리들이 거들어 통과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서형주 판사는 2010년 6월24일 국회에서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보좌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기정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이 때문에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보좌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강기정의 난동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2009. 6월10일 서울광장에서 있은 소위 ‘6.10범국민대회’를 위해 행사 장비를 실은 트럭 7대가 진입하자, 경찰이 견인차로 차량을 끌어냈는데 이 때 강기정은 견인차 앞 유리창에 매달린 채 전경들에게 끌려 나가 체포됐으나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풀려났다.


강기정의 난동은 계속된다. 2007년 7월14일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의 ‘BBK 김경준 관련 수사검사 탄핵안 처리’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특검안 상정을 위한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리자, 의장석에 올라가 전화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였다.


이밖에도 강기정은 2010년 7월1일 ‘천안함 대북규탄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강기정은 금배지를 단 폭력배이며 난동꾼이므로 국회에서 몰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