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6학년이 아무 생각 없이 대화하다가...
이거 뭐라할까...
말 마무리 마다...
약간 어색하거나...
심심하다 싶으면...
애가 이명박...하는 겁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니죠..
왜 그러는지 물을 필요도 없죠...
단단히 세뇌된 상태가 분명하니까요...
이것이면 차라리 좋겠는데
나의 초딩 3년 조카가
게임만 몰두 하길래...
너 같은 애가 이러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냐?
했더니...이명박이랍니다.
그리고 자기는 게임만 하면 된답니다.
왜 그렇지? 하고 물으니
대통령 됐으니 당연히 그래야 된답니다.
그런데 그 태도가 어이 없습니다.
애가 정치를 얼마나 알겠습니까?
뭔가 듣는게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을 흘리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것이죠
학원이 아니고...학교입니다...
다시 강조 합니다..
학교입니다.
제 생각에 학교 선생님이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이전에 광우병 난리때 감은 잡았습니다.
어른은 이미 나이 먹었으니까 상관 없지만
자기는 어리니까...병 걸린다고 하던데...
이명박 대통령 님은 이제
초딩한테도 까이는 신세가 됐다 치고요...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
뭔가 해야 하지 않나요??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것 같네요...
평소 애국심이 있다는 나지만
약한 나라가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나라는 임계점을 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모두 멸망했는데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한 껏 까대면서...
이 나라 역시 멸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더군요...
백정이 없다면 고기 맛은 볼 수 없는데
조선의 양반들은 고기 먹으면서 백정 우습게 알았죠
조선의 멸망 원인이 어디 멀리 있겠나요?
누가...있어 기꺼이 이 나라의 백정이 될 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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