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이란 자가 부추연에 제이야기를 올렸다는 어느 유명하신 분의 말씀을 들은 지도 어언 일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여비님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는 농담섞인 그 말씀에 얼마나 당황을 했는지요. 전 사실 부추연에 윤용교수님이 윤봉길의사님의 손자분이 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곳에 회원은 아니지만 든든한 마음으로 제게는 큰바위같은 부추연이었습니다. 그래 전 감히 이런 부추연에 제 개인적인 감정이나 창클의 문제를 이곳에 올린다는 자체가 예의도 아니고 또 그럴 생각조차 못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자기 집안문제를 집안에서 해결해야지 밖에서 떠든다면 서로에게 다 좋지 않은 일이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창클에서 진리수호님이 무더기로 아이디차단을 시켰을 때에도 전 조용히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파아란이란 자가 나타나 저와 일당이 있느니 소문을 만들어 낸 사람은 바로 여비 당신이라느니 이런 허무맹랑한 글을 계속 올리기 시작하면서 문제의 시작은 된 것 같습니다. 전 요즈음 시간이 없어서 이 곳에나 저 곳에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부추연에 제 아이디나 제말이 매일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와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저로 인해서 일당이 되어 버리신 제가 창사랑이나 창클에 와서 만나게 된 정말 좋으신 분들에게 전 더이상의 누명을 쓰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진리수호님이 이 곳에 먼저 이 일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였으니 진리수호님이 창클에 저의 아이디차단도 아닌 강퇴를 풀어주시고 창클에서 모든 회원분들이 보는 곳에서 정정당당하게 저와 토론을 하시던지 정 못 풀겠다면 이 곳 부추연에서 저와 당당하게 누구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분들의 정확한 판결을 받기를 정식으로 제의드립니다.
진리수호님이 사실대로만 전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게 메일을 보내달라고 메일주소를 신신당부하면서 알려주셨던 님은 메일을 보시고도 그 메일의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또 변명을 하시고 나라를 위하신다고 스스로 자칭하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찬님! 제가 언제 얼마전에 님에게 전화를 해서 거짖말을 했다는 말입니까? 제가 찬님에게 전화드린 것은 부산오프가 끝나고 문제의 글을 자꾸 님께서 올리실 때 그 때 이후에 제가 전화를 했다는 말입니까? 찬님께 전화드린 날 진리수호님께도 전화했습니다. 통화내역서 올리십시요! 꼭!
진리수호님이외에 어는 분과도 전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진리수호님!
창클에 제 아이디를 푸시고 창클에서 당당하게 진실이 어떤 것인가를 밝히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곳 부추연에는 죄송하지만 이 곳에서
밝히시겠습니까?
저로 인해서 좋으신 분들이 상처를 받게 되고 누명을 쓰게 되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도 이곳에 매일 오르내리고 한 사람이니 더이상의 두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진리수호님!
제가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님이 저에 대한 답변을 주시더라도 좀 늦을 수가 있습니다. 이 글에 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더 이상 님의 위선을 포장하기 위해서 좋으신 분들을 악하게 만들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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