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씨의 전대미문의 성추행 스켄들로 시끄럽다
뉴스에서 보니 기자들이 집앞에서 진을치고 특종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기자들도 먹고살아야 하고 승진도 해야 하고 진실을 국민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가족들이 받아야할 심리적인 고통 인간으로써 당연히 누려야할 행복
추구권이 유린당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다. 기자라는 신분으로 있는사람들이 내집앞에
모여 있는 상황은 대단한 심리적인 불안과 압박이 있을 것이다. 기자의 취재자유의 원칙이
인간의 인권보다 상위에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윤창중 한개인의 잘못이 가족구성
원 전체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않될것이다.
취재대상인의 자족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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