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의 재신임발언...
그것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돼었었나...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그가 떨리는 음성으로 말하던 재신임을 받게다던 기자회견에서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아무런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항상 가장 중요할때는 바른선택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가장 큰 행복인 자유민주주의를 얻을수 있게 만든
두 명의 위대한투사 김영삼,김대중...그리고 노무현
이 세분은 모두 그분들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이루어낸 업적이나 실패...
다 제처놓고도 이 세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걸고 투쟁했던 사실은 대한민
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으며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이 세분을 모두 걸어온길을 보고 그 들을 차례대로 대통
령에 뽑아주었습니다.
오늘 또 우리국민들에게 또한번의 옳은 결단을 촉구하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
왔습니다.
"개혁은 혁명보다고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어려운 개혁을 노대통령은 묵묵히 해왔습니다.물론 개혁을 해나가는데
예상한 기득권층의 반발이 예상보다도 더욱 강해 어려움을 겪기고했고 지금도
보수 기득권층으로 부터 거센반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때 보수를 추구했던 이회창후보 보다 떠블스코어로 압도적인 지지를
표명했던 우리 젊은 20.30대 국민여러분...
흔들리지 맙시다.
더이상 그에게 두 번의 눈물을 흘리게하지 맙시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갑자기 링컨이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이 생각납니다.
미국의 건국신조의 존속을 위한 싸움에서 병사들이 목숨을 바쳐 이룩할려고
한것에 대해 그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한결 더 헌신할 것을 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얻은 민주주이고... 어떻게 찾은 위대한 정치인인데...
여기서 그를 버려서는 안‰求求?
젊은우리나 누구보다 지켜줘야 합니다.
그에게 다시 한번뜨거운 지지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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