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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스피커
작성일 : 03-12-21
조회수 : 413
추천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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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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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측근비리는 4급수보다 못한 폐수"
한나라당 구상찬(具相燦) 부대변인은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노사모’가 주도한 행사에 참석해 “1급수는 그냥 마시고 2급수는 정화해서 마시고 3급수는 공업용수이며 4급수는 목욕하면 피부병 생기고 큰일난다. 2급수 정치인을 찾아 1급수로 만들어달라”고 한 것과 관련, “국민들은 노 정권의 측근비리를 보고 4급수보다 더한 폐수(廢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 중 노 대통령처럼 시작하자마자 오른팔, 왼팔, 선배, 후배, 후원회장, 20년 집사, 부속실장, 운전기사 등 측근이란 측근이 모조리 부정비리에 연루된 대통령이 있었냐고 묻고 싶다”고 했다.
(안용균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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