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속거북하다
----------------------------------------------------------
제 목 블*예고공지 [IP:210.183.188.234]
작성자 r*dha 작성일 2004-05-07 15:31:57 조회/추천/의견 242 / 6 / 3
*금니님 블*예고 공지를 보고 저 개인적으로 실망이 큽니다.
푸*니님이 경선중일 때 한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몇 번 올린 돌발적인 글들은
후보자 본인에게는 힘든 일이었겠다는 걸 느꼈고, 그 일은 몇 분의 느낌처럼 저도 의아하기
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당사자분의 부탁내지는 경고성 글들에 동감을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그 후 진정 될려다, 개인적인 신상 글에 덧글이 올라 오면서 일이 확대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푸*니님이 어떤 글도 올라오지 않고 게시판이 적막할 때, 이리저리 검색하고 가
꾼 영상글이 올라오면 반갑지 않던가요?
저도 세세한 일상의 일들이 글로 표현 될 때는 솔직성에 놀라기도 하고 저런 건 쓰지 말았음
하다가도,, 한편 저에게 없는 면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치적 성향의 게시판에 맞
지 않는 부분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 오늘의 경고는 과한 것 같습니다.
푸*니님의 글을 회원님들이 못 마땅해 하는 게 창사랑을 위한 점은 감사한 일이지요. 그렇
지만 안티들은 이 일은 수단일 뿐, 게시판에 꾸준히 불만을 일으키므로서 황폐화 시킬려는
의도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요즘엔 뜸합니다만, 푸*니님이 전쟁글을 많이 펌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 글에 조
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됩니다.
안티들이야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 창사랑의 크고 작은 일들에 신경이 쓰일 겁니다. 하지만
창회원님들은 너무 민감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언젠가도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자유게시판이 너무 엄격하면 자기검열을 하게 됩니다. 그러
다 보면 글쓰기를 주저하게 된다고 봅니다.
단 한 줄 글로도 사랑을 표할 수도,, 논객들의 수려한 문장으로도 창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
다.
관리자님,, 관리자의 입장은 십분 이해되고 따라야 함에는 마땅하나. 차후 경고 수위에는 조
정이 있어야 하겠다는 건의로 이 글을 줄입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첨언; 들어와서 글을 올리는데 시행이 되었군요..
1083911517 - 1091001000 - 2004:07:28 16:50:00
아고고 (2004.05.07 22:25:00)
자유게시판이 너무 엄격하면 자기검열을 하게 됩니다. 글쓰기를 주저하게 된다고 봅니다.라는 *다님의 말씀 공감합니다.블록 1달 너무 과한것 같은 생각이나, 일단 내린 결정 따라주시길 *금니 님께 이해를 구합니다. [IP : 221.144.200.141 ]
12464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