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왜 자신을 빨갱이가 아니라고 말할까?
내 머리가 나빠서 그렇겠지만 빨갱이들의 오리발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어렵다.
6.25 직전 남한 빨갱이들도 그러더니만 이해찬 총리가 '한나라당에서 좌파공세를 사과하지 않으면' 어쩌구 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이다.
글쎄?
서해교전 희생장병들 나몰라라,
어디에 쓰는지 검증도 하지 않고 김정일에게 돈퍼줘,
분명 김정일이는 적화통일 목적 그대로인데도 국보법 폐지, 주적개념 폐지하겠다고 고집이야,
공산독재사회에서나 할 법한 신문 무슨법? 이런거 만들어,
친일청산은 한다면서 빨갱이 청산은 모른척 해,
월남에 가서 파월장병 모욕해,
신문이 제 손에 있다고 큰소리쳐,
글쎄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해찬, 이 양반들이 하는 일들이 누가보아도 좌파성향인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니 국민들이 발갱이를 싫어하는 것은 아는 모양인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요 집권여당이면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될 일 아닌가?
내가 그분들이 하는 일을 옳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나는 빨갱이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헌납하자!' 라고 당당하게 말하겠다.
좌파가 싫거든 자유민주주의에 걸맞는 정책을 내놓으면 될 일 아닌가?
"나는 좌파가 아니다!"
그렇게 강변하지 않더라도 정책이 건전하면 누가 좌파라 누명을 씌울까?
좌우지간 나는 돌머리인 모양이다.
요즘 대통령, 여당 하는 짓을 보면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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