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大統領 /8/ ‘統一大統領’이 되는 基礎作業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참 복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김정일이 꺼꾸러지기 진전에 대통령이 되었고, 따라서 통일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통일 대통령이 되시고 싶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기초작업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탈북자 문제를 올바로 다루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탈북자 문제를 올바로 다루기 위해서는
비서들이 오려서 종합해 보여주는 극히 제한된 일부 신문 기사만 보시지 말고,
3월 3일부터 종이신문 조선일보와 인터넷 조선일보, 그리고 일부 티브이가 크로스 미디어(3종 미디어합동보도) 형태로 내보내는 ‘천국의 국경을 넘다 ― 탈북 10년 보고서’를 모조리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티브이 경우, 지난 것은 녹화필름을 구해서라도.
* 종이신문 조선일보 기사는 10일자에만 관련기사가 없었고 다른 날은 매일 한 건 이상 있었음.
* 특히 11일자 종이신문 조선일보 A 1, 4, 5면의 기사는 꼭 읽어 보시기 바람.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무시하고 외면한 각계 지도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헌법 해석상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한 셈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통일대통령은 물론 장관자격조차 없다고 봅니다.
통일대통령이 될 좋은 기회를 잘 살려 쓰시기를 바랍니다.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밤 8시 27분
경기도에 사는 拏頭 全 泰樹 삼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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