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층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보고 참 한심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

추정되는 것만으로 민주당 거물들까지 직접 여직원 자택까지 방문해 여직원을 에워싸고 문재인후보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선거 캐치프레이를 박영선씨를 포함 머리속에 없는거 같다.

제보자료 있으면 직접 제출해서 조사토록하면 되는데 ...

이러니 민주당이 싫어 새누리당을 찍는거다,

발전이 없어.맨날 정권 교체만 소리치고...

정책 대결을 해야지.

제발 남탓하지 말고..

투표시간도 룰을 자기네 유리한대로 바꾸자고 떼 쓰고...챙피하네..

그건 축구경기에 연장전이 강하다고 FIFA에 경기시간을 늘려달라고 하는것과 똑 같은논리다.

과거 김대중,노무현대통령선거때 투표시간이 지금과 달라서 당선 됐나??

참 치졸하고 자기반성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길려고만하는 그 이기주의...

지겹다.

'사람이 먼저다' 는말 잘 생각해 보고 그 여직원도 국민이고 사람이라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