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국에 비추어 볼 때,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다음의 4가지 방법이 있다.
최선책은 스스로 알아서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으로 살아갈 수는 있다.
이 방법은 100% 실현가능성이 없다.
개웃음 상판떼기를 보면 알 수 있고,
허풍선이 개걸음에서도 알 수 있다.
차선책은 탄핵함으로써 쫓아내는 것이다.
탄핵은 현재 야당이 하는 짓거리로 볼 때,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지만 분위기가 성숙하면
탄핵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국회에서 탄핵하려고 하면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개짓거리하다가 개망신 당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차차선책은 투표로 쫓아내는 것이다.
투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러나 투표한다고 질질 끌다가
이긴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할 것이고,
이긴다는 확신이 없으면 하지 않을 것이다.
투표를 하더라도 개수작을 부릴려고 할테니
결국 투표하겠다는 것은 개술수 부린 것에 불과하다.
이러는 중에 이 나라는 알게 모르게
뭇나라의 비웃음을 받고 신뢰를 잃음으로써
점점 나락으로 굴러떨어져 갈 것이다.
그러면 당하는 것은 국민이다.
그렇다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남은 것은 무엇인가?
힘과 국민의 지지로 혁명이나 쿠테타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애국군인의 역할이 몹시 기대되는 바이다.
내가 보기로 길은 이 길 뿐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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