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시장을 우습게 보고 어줍잖은 것으로
일을 벌이면 나중에 큰 코를 다칠 것이다.
겨우 생각해낸 것이 가짜와 같을 것으로 착각하고
물고 늘어지는 모양인데, 가짜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현대의 신화를 창조한 자가 누구이던가?
아무런 경험도 자격도 없이 무식만을 내세우고
달려드는 불나방 가짜와 오랜 경험으로 부단하게
노력하는 자와는 비교하면 안 된다.
지금은 버스 문제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실행에 옮기는데는 그 만의 분명한
철학과 원칙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 달만 지나면
이명박시장은 서울 시민들로부터 틀림없이 칭송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버스 노선 문제는 국가적으로 아주 조그마한 사안에
지나지 않는다. 수도 이전이나 주한 미군 철수, 국민 연금과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 빨치산과 남파 간첩 민주화 인정,
민경찬 게이트 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그런데 왜 이리
요들방정을 떨까? 바로 개혁병자들의 희생 양을 만들기 위함이다.
가짜와 붉은 코드들 처럼 입만 살아 나불거리면서
온갖 비리와 부정, 불법과 위법, 사기와 조작, 음해와 모략을
일삼는 불순한 패거리들과는 천양지차이다. 그런 놈들을
보는 잣대로 이명박시장을 보면 나중에 후폭풍에 당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서울시 버스 운행에 관한 진위가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다. 그때 가서 물고 늘어지고 있는 지금의 언론들과
방송들이 또 어떻게 나올지 두고 볼 일이다. 또한 실성한 열우당의
똥 밟은 표정도 눈에 선하다.
벌써 대선놀음에 들어가서 정신을 못차리고 지랄하는 놈들과
시민들을 위해 불출주야 고뇌하는 자와의 차이가 어떤지의
그 실상이 얼마 있지 않아 밝혀지면 열우당과 가짜는 찻잔에
코를 빠뜨리고 죽어야 할 것이다. 그때 배가 아파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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