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하면 ‘사법적폐’, 삼권분립 흔드는 與”. 동아일보 1면 톱기사 제목.

대통령의 측근인 김경수 경남도지사 구속에 대하여 ‘사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적폐사단의 조직적 저항이다’(홍영표 원내 대표).

제 생각으로도 사법부에 양승태 파벌, 非 양승태 파벌이 있다고 생각되어,

홍영표 원대내표의 말씀에도 一理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것은 거대한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로

나누어져 三權을 分離하여 서로 견제하면서 정의로운 방향으로 가라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파벌(派閥)만 존재합니까?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正義는 어디로 가고 파벌만 남았습니까?

갑이라는 판사가 능력 있고 경력 있고 정의로운 사람이라서 부장판사로 승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파벌로 줄을 잘못 서서 부장판사로 승진 누락이 되었고, 능력 없는 판사

가 줄을 잘 서서 부장판사로 승진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능력 부족하고 파벌에 속해 있는 부장판사의 誤判에 의하여 피해보는 것은 누구입니까? 국민입니다.

사법부뿐만 아니라 행정부 입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에 계시는 높은 양반들, 제발 덕분에,

파벌을 탈피하시고, 국민만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