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승리하는것이 좋은걸까?
아니면.. 케리가 승리하는것이 좋은가?
노무현이나 김정일은 아마도 케리의 승리를 내심 바랄지도 모른다.
한나라당이나 여기 부쳔에서는 그럼??
부시가 이기든 케리가 이기든..
한반도에 사는 갑남을녀들의 삶은 어떻게 변하고 어떤 영향이 있을까?
부시가 이기면.. 다음4년 동안 이라크에서처럼 죽어간 어린이들의 참상이 매일 보도될것은 분명하다.
케리가 이긴다면?? 마찬가지로 어디어서든 죽어가는 노인네들의 참상이 매일 보도된다고 본다.
부시든 케리든.. 누가 대통령이 된든.. 미국의 패권주의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다고 보는것이다. 다만 그방법론에서 차이가 존재할뿐이다.
결국 한반도의 정치군상들은 부시든 케리든 그 방법론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것이 본질이라고 본다.
일부 정치군상들은 부시를 연호하고.. 일부 정치군상들은 케리를 연호한다.. 이 얼마나 코미디인가?
부시든 케리든.. 미국의 패권주의는 변하지 않는다..
누가 되든.. 한국의 이익을 위해서 지혜롭게 처신해야 할 형편인것이 처량하지도 않는지 모르겠다.
한국은 언제 미국처럼 세계를 호령할 시대가 올지를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 오늘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하는 그런 진정한 애국자가 단 한명도 발견할수 없는 불행한 나라에 살고 있음이여..
정치군상들의 최대 관심사인 부시냐 케리냐 하는 광경을 참으로 씁쓰름하게 지켜볼뿐이다. 난 부시도 케리도 싫다..
미국의 패권주의가 싫을따름이다. 타국의 패권주의에 목슴을 거는것처럼 우매한건 아닐까?
이정도면 대안을 제시하란 딴지가 꼭 걸린다. 그치요? ^^;
대안을 제시하라면.. 될사람 밀어줘서.. 조금씩 전리품을 챙기는것이 상책이다.. 그럼 누가 될 사람이냐고??
한국의 장기인.. 점쟁이 공화국을 잘 살리면 된다.
점쟁이를 총동원해서 누가 될지 알아 맞추면 되는것 아닌가? ㅡㅡ;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이도 총선후보 고를때 점쟁이를 동원해서 재미를 봤다고 하질 않던가 말이다.
미안하다. 여기까진 썰렁한 농담이였다.
진지한 모드로 전환해서 대안을 제시하라고 하면 난 두손을 든다.
대안은 없다.. 대안이 있다면 노무현에게 주든 해서 출세할수 있는데 아직도 가지고 있겠는가? (여전히 농담해서 미안타)
그러한 대안을 수많은 부쳔 논객들로 부터 얻었으면 해서 화두삼아 던져본 글이다. 누구 좋은 지혜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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