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건가 알면서도 정일이 가려운데 미리 글거주는 서비스 정신
인가. 하여튼 외교 감각은 점수를 줄래야 점수가 안나오네. 우물안 개구리들도 아니고 이게 뭔가. 창피히다.
이런 핵협상은 상병 제대의 군사 경력 한계의 노통의 한계인가 아니면 깜빵에서 군생활을 면제 받은 386 운동권 정치인의 한계인가
그도 아니면 송가놈의 내제적 접근법에 심취했던 NSC 차장의
의미심장한 작품인가.
평화를 원한다고 해서 우리는 전쟁이 싫다고 미리 선언하는것과
다름없는 전략이나 북핵을 무력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협상 상대
에게 미리선언하는 것은 남북이 모두 다치기 때문에 합리적 대안으로 이론적 논리성이 있는듯 보이지만 최대의 큰 성과물을 얻기
위해 벼랑끝 전술을 구사하는 상대에게 이쪽의 패를 보여주는
어리석은 협상 전술이며 더 나아가 상대에게 이롭게 하기위한
저의까지 드러내는 술책이다.
벼랑끝 전술에 대응하는 방법은 주지하다시피 100% 봉쇄에 철저한 무대응 무관심으로 무시해버리는 방법.
또다른 하나는 채찍과 당근으로 적정선 타협으로 유도하는 방법
이다. 그런데 봉쇄도 안된다 채찍 전술도 쓰지마라 도데체 뭐 하자
는 건가. 자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에서 이런 협상의
abc 도 없는 비이성적 외교 협상력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차라리 그냥 구경이나 하고 있으라. 북도 미도 외교 협상에는 프로
들이다. 어설프게 훼방 놀지 말고 구경이나 하면서 배워라.
미국이 일방적으로 북을 두드릴까 겁나면 한미관계나 공고히 하여
제대로된 핫라인이나 복원하라. 답이 있을 것이다.
살짝 맛이간 386 좌파 정치인들은 당분간 좀 조용이 있어라.
나라 살린다면서 망치게 하지 말고 . 예민할때다. 신중할 때다.
너희들이 북을 보는 관점하고 세상이 북정권을 보는 관점은 상상
이상으로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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