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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거주하는 1인가족이다.
KBS가 나오지도 않거니와 시청할 생각도 없다.
그런데도 난시청 조사를 나와서는 이러이러한 안테나를 구입하여 달면 KBS 화면을 볼 수 있으니 시청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
KBS가 나오지 않는데도 단지 텔레비젼이 있으니 시청료를 내야 된다고 억지를 부린다.
내가 왜 전혀 볼 의사도 없는데도 안테나를 사서 달아야 하는가?
한전 전기료에 빌붙어서 매월 강제징수 하는 KBS 시청료를 납부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면 한다.
KBS가 공정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열우당에 잘보여 예산을 듬뿍 타내거나, 하루종일 상업광고를 하여 자체적으로 존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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