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취임하기 전부터 좌익 대통령이 당선되었다하여 해외투자자는 떠나가기 시작했고 국내 시장경제는 꽁꽁 얼기 시작하여 결국은 경제가 파탄 나고 말았다.
그래도 검찰을 개혁하여 부정부패 일소를 한다 하기에 참고 견디며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랬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님의 마음에 맡는 여자를 법무장관에 앉히려고 토론회다, 서열파괴다 뭐다 하며 나라만 어지럽게 하더니 결국에는 해바라기검사, 부패귀족검사 하나 척결 못하고, 검찰 견제 시스템하나 구축 못하면서 한총련 이적단체를 해방시키는 일부터 하니 이것이 정치 쑈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님이 검찰을 개혁하여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말에 야당도 대승적 입장에서 당신이 원하던 국무총리도 인준하고 파병인준도 하였지만 님이 하는 일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평검사 대표들의 말 되로 님의 입맛에 맞는 밀실 인사를 한 것뿐이었다.
님이 작금에는 언론 개혁이다 뭐다 하여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지만 이젠 그렇게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님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 개혁이 님의 속임 수 인줄도 모르고 어느 네티즌이 님을 편들다가 애 궂은 감옥살이만 하고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검찰로부터 핍박받는 우리 국민과 우리 후손을 위하여 뜻 있는 애국청년은 검찰이 개혁되어 광복되는 그 날까지 님을 수구검찰의 정점으로 하여 투쟁 할 것임을 만천하에 밝히는 바이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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