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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민족의 배신자이다. 노벌평화상이라는 개인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다 망해가는 김정일 정권을 다시 일으켜
세웠으니 몇십년만에 찾아온 통일의 호기를 김대중이라는
한사람 때문에 날려 버린 것이다. 우리는 간혹 김대중이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 노력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성에서 이를 직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김대중이가 정주영과 야합하여 국민의 혈세를 김정일 개인
계좌에 마음대로 사용하십시요 라고 집어 넣어 준 것이다.
이러한 천인공노할 이적행위가 천하에 어디에 있는가?
김정일이는 제나라 국민이 다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식량을 사올 돈이 없어 눈뜨고 가슴을 치고 있는데 김대중이가
수십억불의 자금을 그것도 마음놓고 쓸 수 있는 개인계좌에
입금이 되었으니 그 순간부터 천재일우의 기회로 닥아오던
자유민주주의의 통일은 영원히 물 건너가게 된 것이다.
망해가는 국가에 돈을 보태줘 체재를 확고하게 해 준 것은
통일 안하자는 것이고 북한이 한나라로 다시 일어서게 해 준
것이고 남한과 대등하라는 것이다.
김대중은 개인의 노벨평화상과 민족의 통일을 맞바꾼 역사의
영원한 죄인이다. 나라가 망하면 제깟 놈의 평화상이 무슨
의미이며, 민족의 통일을 팔아서 산 노벨 평화상은 치욕과
회한의 메달이 될 것이다.
김대중이는 호남을 팔아 호남을 이용하고 호남을 죽인 장본인
이다. 호남사람들은 지금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정부요직에
호남사람이 몇명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과 더불어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와 어떻게 사이좋게 살아가
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역사의 영원한 죄인 우리는 그를 영원히 기억하고 되새겨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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