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스크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탈북자들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들어가다가 중국 인민해방군에 체포되면 인민무장경찰 변방대에 신병을 넘겨준다고 한다. 이 인민무장경찰 변방대는 중국 중앙정부가 운용하는 특수경찰이다.

변방대는 즉시 중국 외교부와 중국공안에 체포 사실을 통보하고 북한에도 통보한다고 한다. 탈북자를 붙잡으면 중앙정부가 북한과 긴밀하게 연락하여 북송준비를 한다. 물론 북한으로부터 두당 몸값을 받는다. 그러므로 탈북자를 많이 붙잡을수록 변방대의 수입이 올라간다.

붙잡힌 탈북자가 북한으로 넘겨지면 살아남을 가능성은 0% 이다. 100% 총살형을 당한다. 총살형을 당하는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거의 대부분 돌로 맞아죽거나 고문을 받다가 죽는다. 그리고 탈북자의 가족도 모두 끌려가 강제수용소에 갖혀 

중국은 탈북자들에 대해 국제협약대로 난민지위를 인정하고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탈북자들이 새로운 희망의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조치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