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분은 동갑내기라고 했던가?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언어구사력부터 비슷헌데가 많은데 한꺼풀만 벗겨보면 모순투성이가 되여버리고 만다.
부시가 북한등을 악의축이라고 허면서도 그의 행태를 보면은 악의 축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해주는 악의 심장처럼 고동치는 것처럼 무현이도 행정의 달인을 국무총리로 내정해 달라고 국회에 동의를 구해놓고 정작 검사들이 지를 토론의 달인이라고 칭하자 발끈헌것이나 "국민이 대통령이다"라고 캐치프래이를 지금까지 내걸어 놓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통령은 국민의 종으로써 국민은 대통령의 상전이 되여야 마땅한데도 말이다.
부시가 북한의 영변을 폭격허고 빠지고 북한은 남한의 용산을 폭격헌다고 오폭으로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면 부시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게되는것이고 무현이가 현대대북송금문제를 특검으로 넘겨서 껄끄러운 북한과 동교동계를 특별검사가 폭격해주면 무현이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게 되는 것이다.
허나 우리 속담에 두마리의 토끼를 쫏다가는 두마리 다 놓치기 쉽다는 말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할것이다.
부시와 무현이는 지금까지는 아마추어적발상으로도 운이 따라줘서 잘 풀여왔지만 어디 행운이 계속되는 인생이 있던가?
나가 하도 답답하여 앞으로는 좃또아닌것들이 대단헌것처럼 착각속에 빠진자들을 찾아나서겠으니 좃또 아닌자들은 날 갈시말고 만나주기 바란다.
롯또복권처럼 좃또 아닌자들도 국민들을 감언이설로 제대로 사기쳐먹고 싶으면 말이다.
759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