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어느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토론회를 벌리는 장면입니다.
선생: 여러분. 통일을 원하세요?
학생들: 예.
선생: 통일은 왜 안되고 있나요?
학생: 서로 싸우니까요.
선생: 맞아죠. 서로 으르렁대죠. 군대가 서로 싸우려 해요. 자, 이제 우리나라 군대가 얼만지 아세요?
학생: 몰라요.
선생: 40만이죠. 많죠?
학생: 예.
선생: 이렇게 많은 군대가 있으면 통일이 될까요?
학생: ?
선생: 군대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학생: 북한 군대가 쳐들어오지요.
선생: 그렇게 되면 어덯게 되나요?
학생: 북한이 이나라를 다스리겠죠.
선생: 그레도 통일은 되었지요..
학생: 예.......
선생: 맞아요. 그게 바로 통일이죠. 동족끼리인데 우선 통일되고 봐야지죠? 통일이 중요하 지요?
학생: 예...........
선생: 만일에 북한군대도 없으면?
학생: 싸우지 않고 나라가 하나가 되겠지요.
선생: 군대는 뭘하는 뎁니까?
학생: 나라 지키는 데죠.
선생: 그렇긴 해요. 그런데 동족끼리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학생: 안되지요.
선생: 옳아요. 동족끼리는 싸우는 게 아니죠.
군인을 뭘 배우나요? 사람죽이는 것 배우지요?
학생: ?
선생: 여러분, 사람죽이는 것 배우고 싶어요?
학생: 아니요.
선생: 참 착한 학생들이군요.여러분, 좀 커서 이런 군대
가고 싶어요?
학생: 아니오.
선생: 자,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 군대에 안갈거죠?
학생: 예?
선생: 군대가 없어야 나라가 통일된다는 것, 이제 알았죠?
이 장면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맡아 있는 전교조들의 세뇌공작 장면입니다.
조카애가 집에 와서 부모한테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들이 5년 10년후 한총련이나 주사파 또는 반미 미군철수의 붉은 시민단체에서 투쟁의 선봉장에 선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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