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경부터 3.1운동을 지지하면 '가족'같은 사람이요, 그렇지 않으면 타인, 인간도 아닌 자라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

이런 풍조는 아마도 주체사상파가 그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反日 풍조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본다.

가족이라면 편하게 위함을 받으면서 살고, 그렇지 않으면 홀대를 받는 것인데, 그러면서 3.1운동을 칭송하면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논리가 생겨났다.

이른바 '반일무죄'라는 것이다.

반일을 했기 때문에 잘못이 있어도 무조건 용서가 되고 친일을 했기 때문에 죄가 없어도 쳐죽여도 되는 인간으로 전락한다니

이 무슨 무법천지의 사회란 말인가?

현재 친일파 당사자들은 대부분 사망했다.

그러면 그 죄를 누구한테 묻는 것일까?

좌익 주사파들은 시계를 되돌려, 타임슬립하여 지금이 안중근  시대라던가, 일제시대 1919년이라던가, 2차세계대전 때라던가, 이렇게 설정해놓고

항일 독립운동하는 것처럼 친일파와 관련 있는 현재 살아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 공격 당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하다가 천천히 주사파의 계략에 말려들었슴을 알게 된다.

다음은 저명한 유스터스 멀린즈의 [누가 99%를 터는가]에 나오는 윌슨 대통령에 관한 글이다.

--- 1917년 참전 선언에서,  윌슨은 러시아 공산주의자들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존경의 뜻을 드러냈다.

그들은 그 불행한 나라에서 중류 계급을 궤멸시키고 있던 이들이 아니었던가.

"우리는 앞으로 세계가 평화롭기를 바라고 그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지난 몇 주 동안 러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놀랍고도 힘이 나는 일들 덕분입니다.

러시아는 명예동맹의 적임자입니다."

윌슨은 그 뒤로 계속 가장 야만스러운 방법으로 몇 천만 명의 주민을 학살한 유혈 정권을 찬양했다.

그것은 그의 진정한 동조자와 지지자인 은행가들이 러시아 피의 숙청에 돈을 댔슴을 드러낸다.

공산주의 혁명이 위태로워 보이자 윌슨은 개인 밀사 엘리우 루트를 러시아로 보냈다.

흔들거리는 볼셰비키 체제를 구하기 위해 특별긴급전쟁 기금에서 1억 달러를 마련하여 러시아에 보낸 것이다. ---

(177~178 페이지 발췌)

윌슨 대통령은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하고, 이에 조선 민족이 일제에 항거한 사건이 3.1 운동이다.

그러나 윌슨은 조선민족이라는 약소민족을 위하려고 그러한 주창을 한 것이 아니라 '유태민족' 독립의 기초를 닦기 위해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이었다.

또한 위의 발췌글처럼 윌슨은 러시아 공산혁명의 절대적인 지지자였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사건은 100여년 전의 사건이고 한반도 분단은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다.

왜 주사파의 반일 운동에 온 국민이 전부 경도되어 3.1절이 혁명으로 변화되고 있는가?

3.1절의 33인 중에는 YMCA 멤버가 여러명 있는데 YMCA는 프리메이슨 단체다.

사이비 기독교 단체인 것이다.

3.1운동에 가담한 학교들의 전통에 의한 그 졸업생들의 지나친 3.1운동 지지활동은 결국 한국사회를 공산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필자는 1995년 3월 2일의 커피로 독살 당할 뻔한 사건 이후로 3.1운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왔다.

필자가 그런 사건을 겪은 이유는 3.1운동에 반대하는 반민족주의자로 매도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사건 이후로 어딜 가서 교회라던가 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해본 적이 없다.  왕따를 당하고 있다.

그렇게까지 지나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그렇게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3.1운동 지지자들은 깊숙히 개인의 사생활에 간섭하고 조종하고 있다.

현시국은 처음에는 '친일척결'이라는 명분으로 촛불시위가 시작되었다

이에 박근혜파는 일본을 멀리하고 태극기를 들고 나오면서 반일 모드로 변환하였다.

그러면 이렇게 변화무쌍한 박근혜파를 공격하기 위해서 민주당을 비롯한 좌익이 추운 겨울에도 데모를 하는가?

이미 그들 양측 사이에는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들의 투쟁 대상은 사실은 친일파 후손으로 찍힌 필자같은 사람인 것이다.

필자는 궁핍해서 일본 여행은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좌익들은 세계각국을 여행하고 다닌다.

일본을 좋아하면서 시기하고 잘먹고 잘살고 싶은데 이에 토를 다는 친일파라고 찍힌 인간을 쳐죽이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3.1절이 다가온다.

박사모는 3.1절에 최대 규모로 시위를 하겠다고 했다.

그것은 '반일무죄' 원리를 이용해 박근혜를 구출하겠다는 작전인 것이다.

그러면 좌익 촛불 시위대는 유야무야 해주는 것으로 현 시국은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갈 것이다.

결국 주사파가 주장하는 공산주의 사회에 더 가까이 가게 된 한국사회가 되고 마는 것이다.

3.1운동을 민족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공산화한다!!!!

3.1 운동에 경도된 한국 사회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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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에 북괴가 개입하고,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한 윌슨은 러시아혁명을 지지한 사람이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 재판 당시 박형규는 '학생들은 3.1운동과 4.19 정신에 의해 이런 행동을 한 것이므로 죄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내막을 잘 살펴보면 민청학련은 좌익 사상에 의해 일어난 사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