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대는 적의 약점을 말하지 않나요
전술의 불계측성을 첨가하지 않나요
전략의 카오스적 상황을 첨가하지 않나요
단순히 1더하기 1식의 계산 법은
전쟁의 와게임 계측법이 아닌것을 모르나요.
단순 억지 공갈 협박성의 의도성의 문장은
냄새가 나지 않나요
일본의 진주만의 공격이
성공했나요
결과적으로 실패 했나요
군사력은
풍부한 병참에 있고
승리는
하나님께 있는 것을 모르나요.
그대는 북극성이 아니고
적운성이라고 함이 옳을 듯 싶네요
북극성은
모든 항해의 밝은 계시자인데
너무 그들의 일방적 견해만 비교하네요
그대는 진정 전쟁의 카오스적인
변화와
인적 요소와 질적 요소와
지혜의 정치 및 전략적 요소와
전쟁 기술의 기능적 요소와
삼라만상의
변화는 전혀 배려 하지 않는 군요.
때문에 더 많이
사려하며
고려함이 좋을 것 같네요.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싶지만
이만 줄입니다.
참
김일성이 산 것은 지하 갱도 때문이 아니고
중공군의 인해전술 때문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세요.
다른 말로
아직은 그가 살아 있어야 하기에
다시 말해 아직 죽을 때가 아니되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때문에
인류 역사의 수많은 제국이 흥망성쇠했습니다.
북의 정권도 때가 되면 죽는 것입니다.
그 때를
알아야
비로소
군사 평론 또는 전략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분명 내 보기에는
김정일의 때는 다 된 것으로 보입니다.
후세인의 때가 다 된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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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 압도적 공군력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미국은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소모되었던 폭약량의 반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의 폭탄을 북의 주요 도시에 쏟아 부었지만 이기지 못했다. 그 당시 평양에 성한 돌 하나 없었을 정도로 심한 폭격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도 미국이 이기지 못한 이유는 조선인민군이 제공권을 가진 미국에 대항에 갱도(일종의 땅굴)에 진을 쳐서 폭격이 시작되면 갱도에 숨었다가 폭격이 끝나면 나와 밀려오는 적군을 맞아 싸웠기 때문이다. 이 갱도는 핵폭탄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철옹성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북의 전 국토는 갱도 지하 요새화 되어있다. 갱도의 길이는 무려 500 KM가 넘는다고 한다. 전 인민군과 전 북 주민이 기거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이라 한다. 또한 군사시설은 물론 주요 발전소, 군수공장등은 미국의 최신예 지하시설물 파괴용 벙커 버스터도 파괴 못할 정도로 지하 깊숙이 들어가 있다. 이 벙커버스터의 성능은 지하 80미터 까지 파괴 할 수 있으나 북의 군사시설(갱도, 군수공장, 해군기지, 포병진지, 레이더시설, 공군기 격납고, 등등 모든 군사시설 100%)은 지하 200미터 이상 깊숙이 들어 않자 있어 미국의 벙커버스터는 무용지물이다.. 심지어 몇몇 주요 공군기지 활주로는 산을 관통하는 터널 형식으로 만들어 져 있어 활주로가 폭격에 파괴 당하지 않게 되어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북의 군사시설 파괴용 소형 전술핵무기를 개발중이다. 알다시피 이번 걸프전 승리의 최대 요인은 토마호크 미사일이나 JDAM등의 정밀유도 무기로 이라크의 주요군사시설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필자가 언급 했듯이 북의 주요군사시설 일체는 심지어 미국의 벙커버스터도 파괴 못 할 정도로 지하 깊숙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정밀유도 무기는 무용지물이다. 반면 주한미군이나 한국군의 군사시설은 거의 대부분 지상에 있어 북 전폭기와 미사일의 기습공격에 궤멸 당할 수 있다. 심지어 전투기도 지상 격납고에 보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있다. 제 1차 중동 전 때 지상에 있던 이집트 공군기들이 이스라엘 공군의 기습 폭격으로 궤멸되었음을 한미연합군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정보부도 인정했듯이 북은 세계에서 제일 조밀한 방공망을 갖추고 있다. 북은 무려 1만기 이상의 대공포와 1만기이상의 지대공 미사일을 구비하고있는데 한 재일동포 군사전문가에 의하면 미 공군기 70%이상이 북 폭격도중 격추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살아남은 30%의 공군기들도 기지 귀환도중 폭격을 피해 안전하게 지하격납고에 있던 북 공군기들의 반격에 의해 거의가 격추 될 것이라 한다.
미국의 항공모함도 무사하지 못 할 것이다. 북의 해군은 미국의 항공모함을 격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함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고속정이 무려 600척이 넘는데 이 고속정이 장착한 함대함 미사일 사정거리가 100KM를 넘는다. 북은 미 항공모함을 격파할 전술로 한꺼번에 600백척의 고속정을 출동시킴과 동시에 전 잠수함도 출동시키고 또한 공군기 약 300백대를 일거에 같이 출격시는 파상공세를 펼쳐 미 항공모함 전단를 일거에 쓸어버리려 하고 있다. 생각해 보라 잠수함 수십척, 공군기 300백대, 함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고속정 600백척이 일시에 떼거리로 미 항공모함을 공격한다면 과연 미 항공모함이 견뎌 낼 수 있을까? 위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고속정, 잠수함등은 해안가 지하 요새에 깊숙이 배치되어 있어 미 항공모함에서 발사한 토마호크는 이들을 미리 파괴할 수 없다.
일부 남한의 군사매니아들은 북의 해군력이 남한과 달리 주로 소형 함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약하다고 잘못 알고 있으나, 북이 대형 함선 말고 소형 고속정을 주로 보유한 이유는 이들 고속정이 항공모함등 적 함대를 공격하기가 큰 함선보다 기동성이 좋아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만일 대형 구축함 몇대로 미 항공모함을 공격한다고 생각해 보라 그것은 완전한 자살 행위가 될 것이다. 북은 일부로 대형함선을 제조하지 안는 것이다. 적 함대 공략에는 몇 대의 구축함으로 공격하는 것보다 수백척의 함대함 장착 고속정으로 파상 공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북의 주요 전투전술은 이렇듯 전략거점, 군사목표물등의 좁은 전선에 막강한 화력을 일시에 집중해 궤멸시키는 것이다. 전자오락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많은 적이라도 오랜시간 동안 조금씩 달려들면 격파하기 쉽지만, 적은 숫자라도 한꺼번에 달려들면 격파하기가 매우 힘들어 진다. 북은 공중전에도 이런 전법을 쓰려하는데 만약 적 전투기 50대가 공격하면 일시에 500대 이상의 전투기를 출격시켜 반격하는 전술을 구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 공군전투훈련을 하고 있다. 10대1로 붙으면 아무리 미군의 전투기 성능이 북 전투기 성능보다 우수하다 하여도 힘들 것이다.
북의 공군전투기의 질도 무시해선 안 된다. 북이 최근에 도입한 미그 29기는 B1 같은 장거리 미군 폭격기 킬러로 알려져 있다. 이 전투기의 레이더 탐지 거리와 공대공 미사일 사정 거리는 미군의 주력 전투기 F15기 보다 길다고 한다. 이 의미는 미그 29 기가 적 전투기를 먼저 발견하고 타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전투기는 F15에는 없는 4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요격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하고 있는데 이러한 능력을 갖춘 전투기는 앞으로 미국의 주력 전투기가 될 F22외에는 없다고 한다. 북의 미그 29기 도입으로 북 공군의 전력이 배가되었음을 여러 군사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있다.
(실상 한반도 같은 좁은 지역에선 전투기의 레이더 탐지거리 및 공대공 미사일 사정거리는 제 2차 한국전쟁 발발시 벌어질 공중전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 한다. 왜냐하면 북의 전투기가 남한의 주요 공군기지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15분 내이기 때문에 남한공군이 북 공군기를 맞아 출격하면 근접전이(Dog Fight) 될 수밖에 없다.
북의 전투기 다수가 구식이라고 하나 레이더 탐지거리 및 공대공 미사일 사정거리만이 짧을 뿐 최고속도나 기동성은 결코 미국의 주력 전투기인 F15나 한국군 주력 전투기인 F16 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전쟁 발발시 근접전이 될 수밖에 없는 공중전에서는 구식이라도 다량의 전투기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고 실로 북의 공군기 보유 숫자는 남한의 약 2배 가량이다. 또한 남한 전투기도 90여대의 F16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운용한지 30년 가까이 되는 팬텀이나 F4등의 구식 전투기들이다. 즉 북 공군기들 다수도 구식이지만 남한 공군도 마찬가지이다. 요약하면 남한의 일부 군사매니아들이 북 전투기 다수가 구식이라 전쟁 발발시 제공권 장악은 식은 죽 먹기라 주장하는데 결코 그렇지 안다. )
또한 이번에 북 공군기의 미국 조기경보기 위협 사건을 봐서도 알겠지만 한미 연합군의 중추적 정보체계 요소 중 하나인 조기경보기도 일거에 궤멸 될 수 있다. 조기경보기가 궤멸되면 한미 연합군의 전력은 대폭축소 될 수 밖에 없다고 여러 군사전문가의 의견은 일치하고 있다. 그런데 북은 이 경보기를 개전 초기에 공군기를 대량 출격시켜 격추시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그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북의 또 하나의 막강 전투력은 그들의 포병전력이다. 휴전선을 따라 길게 배치된 북의 자주포, 방사포, 대구경포의 숫자는 무려 1만 3000천 여문인데 이들이 시간당 발사 할 수 있는 대포알 숫자는 무려 60만발이다. 10시간이면 600백만 발이다. 60만발의 집체적 파괴력은 대략 히로시마에 투하된 Little Boy라 명명 되었던 원자탄 파괴력 정도라고 한다. 즉 북은 이미 핵 폭탄을 보유한 것 과 마찬가지의 대량파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들 대포들은 지하 깊숙이 보관 되 있어 정밀유도무기로 파괴 할 수 없고 대공포 및 지대공 미사일로 강력하게 방어되어 있다.
북의 포병대가 포격을 하면 이들 포가 발사한 포탄의 탄도를 역 추적해 궤멸 할 수 있다고 일부 남한의 군사매니아들이 주장하는데, 역추적 후 반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된다. 삼십 분이면 이미 산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대포알 30만발이 주한미군기지에 떨어지고 난 후이다. 이 대포알 한발의 위력은 토마호크 한발의 파괴력과 맞 먹는다. 30만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미군기지를 강타했다고 가정 해 보라. 과연 주한미군 한 명이라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30만발이 아니라 3만발만 미군기지에 떨어져도 살아남는 자들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실상 30만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면 전 세계 모든 미군기지를 초토화 하고도 남을 분량이다. 역추적 후 반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이 아니라 3분이라도 미군은 모두 궤멸 되 반격하지 못 할 것이다.
또한 이 대규모 포격전과 더불어 공대지 공격력이 우수한 미그 21기도 대량 출격해 미군기지를 공격하게 되어있다. 설상가상 그와 더불어 수 백기의 스커드 미사일도 같이 미군기지를 덮칠 것이다. 이러한 파상공세로 주한미군을 일시에 궤멸시킬 수 있다고 북의 군 수뇌부는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북의 대구경 포가 겁나 미군이 한강 이남으로 미군기지를 이전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인류 역사상 최대의 포격전이 벌어질 것이고 또한 이 전쟁은 보통 전쟁이 아니라 제 2차 세계 대전 최대의 전투인 스탈린 그라드 공방전을 능가하는 섬멸전이 될 것이란 공포의 예측을 한바있다.(스탈린 그라드에서 독일 최정예 병력 30만명이 궤멸되고 20만명이 포로가 된 후 독일은 공세적 입장에서 수세적 입장으로 반전된다)
미국이 북을 이길 수 없는 이유를 요약하면.
첫째, 미국이 전쟁수행에 있어 크게 의지하는 정밀유도 무기는 북의 군사시설 일체가 벙커버스터도 파괴 못할 정도로 지하 깊숙이 위치해 있기에 무용지물이다.
둘째, 무적 함대라 일컫는 미 7함대 등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을 격파할 수 있는 능력을 북은 갖추고 있다.
셋째, 소형 핵 폭탄과 맞먹는 파괴력을 자랑하는 포병전력으로 한미연합군을 개전 초기에 거의 궤멸 시킬 수 있다.
그 이외 예를 들자면 전군의 간부화 덕택에 정규군을 500백만으로 한 달 안에 늘릴 수 있다. 전 주민이 갱도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전쟁의지를 꺾으려 민간지역에 맹폭을 해도 사상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쟁의지를 꺾을 수 없다 등등. 더불어 여러 항목이 더있지만 지면상 줄인다.
미국은 경고망동 하지 말기 바란다 북은 이라크와 다르다. 물론 미국도 이에 대해 잘 알고있다. 그래서 미국은 북은 이라크와 다르다며 평화적 해결 운운하는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은닉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를 침공하였는데, 이번에 이라크가 침공 당한 것은 역설적으로 대량살상무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 대량 살상무기가 있었다면 미국은 침공하지 못 했을 것이다.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속성이다.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왜냐하면 북은 이라크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의 군사력이 약했다면 전쟁이 일어나도 벌써 일어났을 것이다. 우리민족은 북의 군사력 우선주의 정책 때문에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는 옹호되어야 하고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작금의 북핵 위기에 한마디하고 글을 마치겠다. 지금 북이 핵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목적은 경제지원을 받으려는 것도 아니요 체제보장을 받으려는 것도 아니다. 북이 핵으로 얻으려 하는 것은 미국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주한미군을 철거하는 것이다. 주한미군을 철거하려는 이유는 이 것이 고려연방제 통일안 실현의 필수 요건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북은 핵을 한반도 통일을 일궈낼 강력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잇는 것이다. 이것이 북핵사태의 본질이다. 북은 이미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선언만 안 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1998년도 북에서 자체기술로 발사한 인공위성인 광명성 1호를 성공적으로 우주궤도에 올려놓은 삼단계 추진 로켓인 백두산 1호를 봐서 알겠지만, 북은 이미 핵탄두를 워싱턴, 뉴욕등 미국 동부주요 도시에 쏟아 부을 수 있는 대륙간 탄도탄을 보유하고 있다. 알다시피 모든 대륙간 탄도탄(ICBM)은 삼단계 추진 로켓이고, 인공위성 대신에 핵탄두를 이 삼단계추진 로켓에 장착한 후 탄도각도만 조정하면 즉각 대륙간 탄도탄으로 변신한다. 지금 북이 벼량끝 외교를 펼치고 있다 일부에서 말하는데, 실상 공세적 입장에 있는 쪽은 미국이 아니라 북이다. 핵무장 국가에 대해선 적대 정책을 펴지 안는 것이 미국의 기본 외교노선이다. 따라서 미국은 조만간 북의 강력한 핵 위협에 굴복하고 주한미군을 자진철거 할 것이다. 그렇게 되나 안되나 함 보시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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