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꾸기의 명부는 누구인가?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안희정,
염동현
이들은 전에는 나라종금이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일면식도 없고, 만난적도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어제의 말이 다르고 오늘의 말이 다르다.
거짓을 진실처럼 위장하고 지내오다가 덜미가 잡히니 전혀 부인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멀다. 털어놓는 척 하다가 발뺌을 할 것이 뻔하다. 이것이 그들의 특기이다.
안희정,
염동현
이들이 고위 지도자란다.
이들이 자식들의 아비란다.
이들의 자식들은 거짓된 아비를 좋아할까?
자식들에게 부끄러움을 심어준 애비,
그래도 아이들 앞에서 아비라고 행세하며 살았겠지?
산다고 다 인생이 아니다. 부끄러움을 먹고 사는 삶은
삶이 아니라 저주이다.
안희정,
염동현
이들의 아들은 누구일까?
이들의 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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