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서울과 수도권은 민심이자 표심이다. 이 엄청한 인구의 표를 얻지 못하고선 절대로 수도이전은 물론 다음 대선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준비된 여당 ㅋㅋ)
둘째: 충청권이 예상한대로 반발심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을 노린 여권은 전라도의 묻지마몰표외에도 충청세력을 자기화하려는 것이다.(둘다 내꼬 만들기)
셋째: 야당흔들기. 이번에 한나라당은 수도이전에 대한 의견에 갈팡질팡하며 우물쭈물햇다. 야당을 흔들어 다시 한번 역풍으로 얻고자 하는 바가 클 것이다.(어치피 내꼬도 아닌데...)
이러한 고도의 정치전술을 펼친 여당의 마음을 간파하지 못한 충도의 민심은 그야말로 혼전양상?(어차피 버릴것은 버리고 얻을것은 얻자)
정몽준과 손잡고 지난 대선의 정몽준반발심 얻기랑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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