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님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글쓴이 해바라기
도제님,
창사랑의 마스타-키는
귀신도 대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마스타-키~~!!!
무엇이든 자기 입맛대로 해줄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인데
고매하신 분께서 그 보물단지를 호락로락 내놓겠습니까?
그 양반은 마스타-키를 가지고 있으면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백씨가 대표가 되면
하루아침에 창사랑이 잘 될거라는
허황된 꿈을 꾸시는 창사랑 회원님들,
그런 꿈은 개꿈이오니 버리시는게
정신 건강에 득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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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 전국대회 관련 도제의 입장표명
글쓴이: 도제
부정적 시각으로가 아닌 무엇이 옳은 방향이냐에 대해서 글을 쓴다.
'창사랑'은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팬-클럽이다.
그리고 이 기조를 유지해야만 '창사랑'이라는 이름의 대의명분이 바로 설 것이다.
'창사랑'의 대표는 반드시 회원으로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다.
대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고 그 대표를 뽑는 전국대회를 전회원 총회가 아닌 전국대표자대회로 명명한다는 것은 전국대회가 아니라 대의원대회이며, 독재시대 체육관 대통령 뽑는 유정회인가 뭔가? 아리송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무엇인가?
일본 시네마현 지사가 어느 날 갑자기 대한민국 대통령후보가 될 수 없듯이, 더더구나 대한민국 친일파 몇 명이 일본사람을 대통령으로 추대를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이다.
헌법을 바꾸면 된다고?
누가 바꾸는데? 옹립한 그 세력들 몇몇이서 바꾸면 된다고?
소가 웃는 것을 떠나 아마 소가 말을 하고 글을 쓸 것이다.
'창사랑'은 모임의 이름이다.
이회창을 사랑해야하는 것이지 모임의 대표나 권력을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의 '창사랑'은 이회창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다거나, 어떻게 하면 더 많은사람들이 더 사랑할 수 있느냐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옹립한 대표를 합법을 가장하여 자리에 앉히느냐에만 골몰하고 있다.
'창사랑'은 아니 백승홍씨는 당장 이 수치스럽고 법과원칙을 무시하는 엉터리 전국대회를 취소하라. 그리고 게시판에 당당히 나타나서 전회원을 상대로 창사랑의 현재 문제점을 취합하고, 마치 혁명포고문과 같은 엉터리 규약을 예전의 법과원칙에 맞게 꾸며진 규약으로 원상복귀 시켜라.
마스터-키를 회수하라.
회원 중 아무도 배척하거나 짜르지마라.
자기 입으로 이회창만 사랑한다고 하면 회원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
(회원 가입서에 "나는 이회창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란을 신설하여 회원가입을 하라)
그리고, 규약에 따라 대표선출을 위한 전회원이 참석하는 회원총회를 개최하라.
(회원을 동원하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며, 크게보면 회원 확대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장소와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대표후보자의 자격요건에 어떠한 제한을 두지 말 것을 요구한다.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더더욱 좋고 젊으면 어떻고 나이가 많으면 무슨 상관인가?
단, 정치인 또는 차기 선거에 출마 예정자는 안 된다.
설명할 필요도 없이,
'창사랑'은 이회창님의 정치사조직도 아니며, 정치외곽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더구나, 정치인이 이러한 행사를 주최. 주관한다면 선거법 위반 사유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창사랑'의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전 국민에게 '창사랑'의 이미지가 역시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자발적 시민모임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심어주자.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창사랑이 아닌 이회창사랑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뉴창사랑 회원님들에게 알린다.
항간에 그 지긋지긋한 '화합'이라는 말들이 난무하는 것 같다.
무엇을 어떻게 화합하자는 것인지 그 알맹이를 본 회원님들이 한 분이라도 계시는가?
체육관 대통령을 뽑는 거수기 노릇을 하실 분들은 기꺼히 보내드린다.
이참에 자신의 정체성도 확인해 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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