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과 현직대통령
SBS는 전직대통령 DJ의 혼외정사에 의한 딸이 하나 있다는 보도를 했는데, DJ측에서 딸의 존재를 부인 않는걸 보면 사실임에 틀림없는가 보다. 자기 자식을 내 자식이 아니라고 말 할 용기까지는 없는가 보다.
그렇고 새고, SBS는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전직대통령에 대해선 자식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하는 건 괜찮고, 현직 대통령에게 딸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하는 건 명예훼손죄가 안 된다면 법의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저 이고고 분명히 현직 대통령 노무현님의 가족사진 속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진 딸 하나 아들하나 말고 또 하나의 조그만 여식이 찍혀있는 사진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현직대통령에게도 DJ와 꼭 같이 따님이 하나 더 있다는 확신으로 그녀의 이름이며 그녀의 모친 이름까지 인터넷에서 풍자해 거론했다고 명예훼손죄로 지금 빵 생활 40여 일이 넘었는데, 국민의 사랑받는 SBS라고 그냥 봐주는지 귀추를 두고 볼 예정이다.^^
꼭 같이 전직 대통령도 자기 딸 아니라고 부인않고, 현직 대통령도 자기딸 아니라고 부인 않는데,
국민에 사랑받는 SBS와 한낱 필부 저 이고고에 대한 처사와 전직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민주화를 부르짖던 이 정권의 처사가 어떻게 다른가 계속 바라보고 있으련다!
옥중에서 단식투쟁 44일째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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