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권력에 얽힌)
좌익끼리의 피싸움을 좌익과 우익의 싸움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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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김일성에게 銀제품을 선물했다.
그의 딸 박근혜는 김정일을 만나고 와서는 김정일이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칭찬했으며 친북적인 호주제 폐지, 행정수도 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육영수는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인 민청학련의 로비를 받아주어 현재 민청학련이 정부 주요 요직을 꿰어차도록 배려했다.
박정희의 부친은 동학운동 접주로서 조선시대의 중앙정부에 강하게 도전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박정희의 친척 김종필도 친북적인 행정수도이전 사업에 골몰하고 있다.
박정희 패밀리는 중도좌파적인 혁명가 패밀리다.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총살당했다고 해서 박헌영은 우익이라고 하지 않는다.
구국전선의 박갑동이 테러를 당했다고 해서 박갑동을 우익이라고 하지 않는다.
육영수가 문세광의 총탄에 죽었다고 해서 육영수가 우익이 되지는 않는다.
육영수는 핑크빛 중도좌파의 사람이다.
박근혜가 테러를 당했다고 해서 박근혜가 극우가 되지는 않는다.
북노당,남노당 출신들이 돈과 권력을 놓고 피싸움을 하는 경우는 역사속에 흔한 일이다.
좌익들끼리의 피싸움을 우익과 좌익의 싸움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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