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개를 하자면 나는 전북에서 태어나 지금은 평범한 자영업자요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던땐 참 좋았고 노무현 대통령땐 눈물도 났었오
하루 일당 포기하고 먼길 마다않고 투표하고 그래도 행복했었오
왜 그때는 희망이란게 있었으니까
한데 지금은 후회하오
두가지만 언급하겟오
1.기름값
더올리시오
자꾸 올리시오 리터당 만원씩허게
그래서 도로에 차않댕기면 좋지않소 사고도 덜나고
등유값 올리시요 서민들 다 얼어 되지게
2.담배갑 많이 올리시오
금연율 올라가게
백만원으로 올리시오 못올리지요 소비가 있어야 세금을 매기니까
그럼 한 십만원은
어때 그것도 못하지요
그럼 만원은 어때 그것도 못하지요
그래서 당신들은 않되는거요
나는 전라북도에서 먼길 마다않고 당신네들 찍어주고 했는데 다시는 않찍어줄거요
아니 누가 찍어줄려고하면 말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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