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와 안재환 자살의 관련성
안재환 자살에 대한 신문기사를 찾아본 결과 대충 위와 같은 내용들이 있었다. 워낙 긴급 뉴스라 아직 자세한 사항들에 대한 분석이 나와 있지는 않은데,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빠뜨린 '촛불시위'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안재환의 부인 개그우먼 정선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이 그 발단이다. 정선희는 방송중에 '시위를 나가는 것이 반드시 옳다고는 할수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 한마디 한것 때문에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 각종 악성 댓글에 시달렸으며 정오의 희망곡에서 퇴출될 위기까지 맞았다. 결국 사과방송을 하고 겨우 진정된듯 보였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바로 남편인 안재환씨가 하는 사업에 까지 촛불시위자들의 불매운동이 이어졌다. 백화점에서 홈쇼핑채널에서도 반대 여론 때문에 사업을 할수 없게 되었다. '다음 카페'나 '아고라'같은 곳에서 '숙제'라는 은어로 불매운동이 벌어 졌던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동자들은 수배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들중 일부는 종교기관인 조계사에 숨어 들어가서 계속 반정부 시위를 주도 하고 중도적이어야 할 스님들까지 자신들의 편에 서도록 이용해 먹고 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란 말인가?
※그의 미니홈피 첫 화면에는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써 있었다고 한다. 무엇이 죄송한다는 것인지....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은 어리석음은 용서 받지 못하겠지만, 그를 죽음으로 몰고간 것은 촛불시위 불매운동 참가자들이다.
※뻔뻔 하게도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인터넷 네티즌이라는 작자들은 역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안재환,정선희부부가 공동으로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 '세네린' 은 그야말로 아고라 불매운동자들의 1차 표적이 되었고 현대홈쇼핑에서 방송을 할수 없게 되었다. 결론은 부도. 이는 명백하게 드러난 사실이다. 이래 놓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으며 이것들도 전부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협상을 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쇠고기와 아무 관련없는 사업들까지 망하게 만들어 놓고 '소비자 주권' 운운하는 죄인들은 이 기회에 전부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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